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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과테말라, 디지털콘텐츠산업으로 중미 IT 맹주로 부상
  • 트렌드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정주영
  • 2012-12-14
  • 출처 : KOTRA

 

과테말라, 디지털콘텐츠산업으로 중미 IT 맹주로 부상

- 280여 S/W 업체의 지난 7년간 수출액, 연 19%씩 신장 -

-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App 개발로 세계시장 수출 -

 

 

 

□ 과테말라의 전형적인 디지털 강세 산업, 소프트웨어(SW)

 

 ○ 과테말라의 SW 제작업체는 280여 개사로 기술인력은 올해 약 76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과테말라 소프트웨어 산업은 지난 7년 사이 연평균 14.9%의 성장세(수출)를 보이며, 활발한 해외진출이 이뤄짐.

 

 ○ 현재 과테말라는 정부의 S/W R &D 지원에 힘입어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을 개발 및 수출하며, 올해 SW 수출액은 전년도 7400만 달러보다 18.9% 증가한 8800만 달러로 집계됨.

 

 ○ 과테말라의 주요 S/W 수출대상국은 미국,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페루이며, 주요 고객으로는 Walmart, Novartis, CitiBank, UPS 등임.

 

과테말라 SW 수출 주요 대상국

                                  

 

 

□ 과테말라의 떠오르는 신흥 디지털 산업, 애플리케이션(App)

 

 ○ 과테말라에는 약 12개의 App개발 수출기업이 있으며, 이들은 좁은 내수시장을 넘어 더 많은 기회가 보장되는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함. 현재 IOS기반(애플)의 iPhone, iPad와 Android기반(구글)의 App 개발에 집중

 

 ○ 2011년 App 및 디지털 콘텐츠 수출액은 약 2500만(Q1억94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3% 증가. 올해에는 애플의 App마켓(앱스토어)에서 과테말라 제작 App 판매 약진으로 총 수출액이 약 2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자료원: elPeriodico

 

□ 과테말라 제작 주요 소프트웨어 및 App

 

회사

Games

회사 및 프로그램 설명

사진

Lionworks

Pok-ta-pok

LionWorks사는 라틴아메리카 게임프로그램 제작업체 중 가장 큰 회사중의 하나로 최근, 소니 PlayStation 게임 개발업체로 선정돼 자회사 게임인 Pok Ta Pok: The Game of the Gods and Last Element(working titles)를 PlayStation 게임용으로 개발함.

Milk & Cookies

Mini-Mundi

Milk N Cookies는 스페인의 환경보호관련 비영리단체인 Ecoembes로부터 어린이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을 의뢰받아 2010년 3월, 가상 생태계 체험을 통해 분리수거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플래시 게임 ‘Mini-mundi’를 선보임. Mini프로그램의 유저는 1년 만에 약 12만 명을 기록함.

BYTE

Byte’s Financial Banking System

Byte사는 생체인식보안(biometric security), 전자상거래, 웹콘텐츠 관리, 게임, 중소기업/은행/보험용 솔루션분야 등의 최신기술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수출함.

Andres Canella
(판매자)

Wake’n’ Shake

애플 IOS기반에서 실행되는 알람App, “Wake’n’ Shake”은 과테말라 App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예로 누적 다운건수가 출시 이후 일년이 채 되기 전에 7500만 건을 기록. ‘11년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5만달러의 매출을 올림.

 

□ 시사점

 

 ○ 전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에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가 존재하며 많은 창의적 인적자원이 필요하고 또한 시장확장 가능성도 무한하기 때문에 과테말라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외국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시장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음.

  - 과테말라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정부의 R &D 지원에 힘입어 기술경쟁력을 높이며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글로벌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음.

 

 ○ 치안이 좋지 않은 과테말라는 청소년의 놀이문화가 부족한 것이 현실. 이들을 타깃으로 한 국산 게임들은 새로운 놀이 콘텐츠를 형성해 본 게임산업에 대한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 과테말라의 디지털 산업은 아직 초기 성장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잠재성은 있으나 투자자금 부족, 기술부족, 현장 경험 부족에서 오는 어려움을 겪음. 따라서 한국디지털 콘텐츠 개발 업체들과의 활발한 기술제휴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주요일간기 elPeriodico,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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