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동아프리카공동시장, SOC・發電에 공동투자키로
  • 경제·무역
  • 탄자니아
  • 다레살람무역관 류영규
  • 2012-12-08
  • 출처 : KOTRA

 

동아프리카공동시장(EAC), SOC·發電에 공동투자키로

- 역내 경제활성화 위해, 향후 관세동맹, 공동시장통합 가속화 기대 -

 

 

 

□ EAC, 관세동맹과 공동시장통합 가속화 위해 공동투자

 

 ㅇ 동아프리카공동시장(East African Community)에 참여하고 있는 5개국(탄자니아, 르완다, 브룬디, 케냐, 우간다) 정상들은 역내 경제활성화를 위해 SOC, 발전에 공동투자하기로 했다고 탄자니아 동아프리카협력부 차관 Stergomena Tax 씨가 12월 6일 밝혔음.

  - 또한, Tax 차관은 각국 정상들의 이러한 공동보조는 “EAC의 관세동맹과 공동시장통합 과정을 가속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혔음.

 

□ 발전에 공동투자

 

 ㅇ 발전 관련, 우선 탄자니아와 르완다 국경 사이에 있는 Kagera 강에 있는 Murongo, Msongezi, Rusumo 폭포에 수력발전을 공동투자하기로 했음.

 

 ㅇ 둘째는 천연가스를 이용한 발전인데, Kinyerezi II에 240㎿ 발전, 그리고 Kinyerezi III에 300㎿ 발전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음.

 

 ㅇ 셋째는 Kiwira 석탄광산에 투자, 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SOC에 공동투자

 

 ㅇ SOC 공동투자 관련, 우선 탄자니아와 르완다, 브룬디를 잇는 철도가 곧 건설될 것이라고 Tax 차관은 밝혔음.

  - 또한 Voi-Taveta-Holili-Moshi-Arusha를 통과하는 탄자니아-케냐 간 철도건설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음.

  - 추가로 다르에스살람-Tabora-Mwanza-Kigoma 구간 철도를 개보수하기로 했음.

 

 ㅇ 도로건설 관련, 동아프리카 관문 중 하나인 다르에스살람 항구와 EAC 국가를 연결하는 도로건설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Tax 차관은 밝혔음.

  - 특히, 탄자니아와 인근국가를 잇는 도로가 Tunduma-Sumbawanga-Mpanda-Kigoma-Bujumbura 사이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음.

  - 또한 탄자니아와 케냐, 우간다를 잇는 고속도로가 빅토리아 호수 주변에 건설될 예정임.

 

 ㅇ 이 외, 도로를 이용해 국경을 통과하는 화물차량이 1회만 검사받도록 하는 법안이 EAC 의회에 제출돼, 통과 시 화물차량의 국경출입이 원활하게 돼 물류비용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시사점

 

 ㅇ 1967년 창설된 EAC는 1977년 붕괴 후 2000년 다시 부활해 2005년 관세동맹이, 2010년에는 공동시장이 각각 출범한 바 있음. EAC 본부는 탄자니아에 소재함.

 

 ㅇ 위 EAC의 공동투자 계획에 대해 국내 유관기관 및 기업의 검토와, 필요 시 참여가 요망됨.

 

 

자료원: 2012. 12. 7. Daily News 등 KOTRA 다르에스살람 무역관 정보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동아프리카공동시장, SOC・發電에 공동투자키로)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