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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브라질 페이스북 사용 세계 최고 수준
  • 경제·무역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12-11-24
  • 출처 : KOTRA

 

브라질 페이스북 사용 세계 최고 수준

- 접속자 수 5400만 명, 월평균 접속 8시간 넘어 –

- SNS 활용한 마케팅 전략 구사 업체 증가 -

 

 

 

□ 개요

 

 ○ 브라질인 평균 페이스북 월평균 접속시간이 8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남.

 

 ○ PC를 통한 접속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여러 휴대용 단말기를 통한 다양한 접속 형태를 지닌 것으로 평가돼 주목받음.

 

 ○휴대용 단말기 판매 증가로 페이스북 이용자는 물론 접속시간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세부사항

 

 ○ 브라질인 평균 페이스북 월평균 접속시간이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한 8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

  - 브라질 페이스북 접속시간은 세계 월평균 접속시간인 6.3시간과 비교, 약 27% 높았으며 페이스북의 본거지인 미국 평균 역시 넘어선 것으로 밝혀짐.

  - 페이스북 이용자 역시 5400만 명을 기록,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함.

 

 ○ 브라질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PC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해 페이스북에 접속하는 것으로 드러남.

  - 브라질 페이스북 이용자 5400만 명의 37%인 2000만 명은 스마트폰을 통해 15%인 810만 명은 태블릿을 통해 접속하는 것으로 조사됨.

 

 ○ 올해 7, 8월 2개월간에 걸쳐 1035명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 사용 목적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음.

 

페이스북 사용 목적

 

 ○ 이 조사에서는 또한 응답자의 40%는 TV를 시청하며 페이스북 활동을 하는 것으로 드러남.

 

□ 시사점

 

 ○ 브라질이 페이스북 사용자가 5400만 명에 이르고 평균 접속시간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조사결과에 따라, SNS 마케팅이 브라질에서 점차 큰 힘을 얻고 있으며 삼성, 애플을 비롯한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다수가 페이스북을 통한 마케팅을 펼침.

  - 이미 몇몇 중소기업은 삼성, 애플의 최신 휴대전화기와 같은, 소비자가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여러 제품을 경품으로 자사 신제품 공유, 좋아요 클릭 등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남.

 

 ○ 따라서 브라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업체들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 매체를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각종 이벤트 개최, 제품 소개, Q &A 코너 등을 설치해 소비자와 회사 간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할 경우, 브라질인에게 한층 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자료원: 일간지 Folha de São Paulo, O Estado de São Paulo,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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