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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직결정보] 美 전선・케이블 업체, 한국제품 수입 희망
  • 경제·무역
  • 미국
  • 뉴욕무역관 임소현
  • 2012-10-06
  • 출처 : KOTRA

 

美 전선·케이블 업체, 한국 제품 수입 희망

- 구체적인 제품 사항은 웹페이지 참고 요망 -

- 미국 전선·케이블시장 회복될 것으로 기대 -

 

 

 

전선·케이블 생산업체 Omni Cable Corporation은 KOTRA 뉴욕 무역관에 한국 제품을 수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고, 구제적 상품은 웹페이지를 통해 참고할 것을 요청. 미국 전선·케이블시장은 미국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8% 수축됐으나 경기 회복에 따른 케이블·데이터망 구축 수요 증가, 정부 투자 확대, 건설경기 개선 등이 예상됨에 따라 2017년까지 연평균 10.4% 성장할 전망됨. 미국의 전선·케이블 주요 수입국은 중국, 멕시코, 독일, 대만, 일본 등이고, 한국은 현재 제11위의 수입국임.

 

□ 바이어 인콰이어리 개요

 

 ㅇ 회사명: Omni Cable Corporation

 ㅇ 대표자: William Siegfried

 ㅇ 주소: 2 Hagerty Blvd. West Chester, PA, USA

 ㅇ 전화번호: +1-610-883-4724

 ㅇ 팩스번호 : +1-610-701-0100

 ㅇ 웹사이트: www.omnicable.com

 ㅇ 연간 매출 규모: 2억1255만 달러

 ㅇ 찾는 제품: 전기 및 통신 케이블 등

 ㅇ 담당자: Chris Bertolami

 ㅇ 바이어 문의 만료 기간: 2012년 12월 12일

 

Omni Cable 사의 케이블

자료원 : www.omnicable.com

 

□ 미국 전선·케이블 시장동향 및 전망

 

 ㅇ IBIS World에 따르면 미국 전선·케이블 산업규모는 2007년부터 5년간 연평균 1.8% 감소해 2012년 매출 162억 달러, 수익 21억 달러 규모

  - 전선·케이블 산업은 에너지·통신 관련 기간산업, 건설업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경기 불황기였던 2007년에서 2009년 사이 수요가 급감한 이후 더딘 회복을 보이는 것에 대한 결과

  - 하지만, 최근 경기회복세에 따라 기간산업에 대한 투자와 소비자 지출이 개선되면서 2012년에는 전선·케이블 산업 매출이 2.5% 증가

 

 ㅇ 미국 전체 전선·케이블 수요의 39%가량이 수입 물량에 의존하는 가운데 최근 사회기간시설에 대한 투자 둔화와 중국산 제품 등 저가 수입물량 증가가 전선·케이블 산업 매출액 성장에 발목을 잡는 상황

 

 ㅇ 향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와 데이터 망 구축에 대한 수요, 미국 경제 회복과 함께 에너지 및 초고속 브로드밴드망에 대한 정부 투자, 건설업 회복 등이 기대됨에 따라 미국 전선·케이블 산업은 5년간 연평균 10.4% 성장해 2017년 266억 달러에 이를 전망

 

□ 주요 시장

 

 ㅇ 통신 네트워크 제공자(Telecommunications and cable network providers)

  - 전화업체, 케이블 TV 제공업체, 인터넷 제공업체 등으로 전체 미국 전선·케이블 시장의 10%가량을 담당

 

 ㅇ 전기·전자제품 유통업체 또는 소매업체(Electrical and electronic distributors and retailers)

  - 건물에 사용되는 전선, 전력 케이블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미국 전체 전선·케이블 시장의 40% 가량을 담당

 

 ㅇ 건설업체와 전력 설비 업체(Construction contractors and power utilities)

  - 전력 케이블 설비 등과 관련된 업체로 미국 전선·케이블 시장 수요의 40% 정도를 담당

 

 ㅇ 미국의 전선·케이블 생산 4개 주요 기업은 Southwire Company, LS Cable & System, General Cable Corporation, CommScope Inc. 주요 생산업체들의 글로벌화가 심화되는 양상

 

□ 수입시장 동향

 

 ㅇ 2012년 1~7월 미국의 접속자가 부착된 전선 및 특수 케이블(HS Code 854442)의 수입규모는 21억448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23% 증가

  - 현재 중국(49.03%)과 멕시코(26.64%)가 전선 및 특수 케이블에 대한 수입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하며 지배적 역할

  - 중국과 멕시코 이외에 독일(2.87%), 대만(3.36%), 일본(2.91%) 등이 미국의 주요 전선 및 특수 케이블 수입국

 

 ㅇ 2011년 상반기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액은 2011년 대비 45.65% 증가한 3226만 달러로 수입시장 점유율 9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1~7월 사이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1450만 달러에 그쳐 현재 11위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010

2011

2012(1~7)

2010

2011

2012(1~7)

11/10

-

전체

3246.82

3481.59

2144.85

100.00

100.00

100.00

7.23

1

중국

1705.92

1790.14

1051.60

52.54

51.42

49.03

4.94

2

멕시코

824.08

842.66

571.44

25.38

24.20

26.64

2.26

3

독일

92.36

121.28

61.49

2.85

3.48

2.87

31.32

4

대만

93.80

120.14

72.07

2.89

3.45

3.36

28.09

5

일본

88.04

108.13

62.34

2.71

3.11

2.91

22.82

9

한국

22.15

32.26

14.49

0.68

0.93

0.68

45.65

주: 순위는 2011년 기준, 증감률은 1~7월간 수입액 기준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미국 전선·케이블 주요 생산·판매 업체 정보

 

 ㅇ Southwire Company(2012년 미국 시장 점유율 21.9%)

  - 주소: 1 Southwire Dr.Carrolton, GA 30119

  - 전화번호: 1-770-832-4242

  - 웹페이지: www.southwire.com

 

 ㅇ LS Cable & System Ltd.(2012년 미국 시장 점유율 21.8%, 한국 기업)

  -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LS로 127 LS타워 12~17층

  - 전화번호: 02-2189-9114

  - 웹페이지: www.lscable.co.kr

 

 ㅇ General Cable Corporation(2012년 미국 시장 점유율 14.3%)

  - 주소: 4 Tesseneer Dr.Highland Heights, KY 41076

  - 전화번호: 1-859-572-8000

  - 웹페이지: www.generalcable.com

 

 ㅇ CommScope Inc.(2012년 미국 시장 점유율 11.0%)

  - 주소: 1100 Commscope Place Se Hickory, NC 28604

  - 전화번호: 1-828-324-2200

  - 웹페이지: www.commscope.com

 

□ 시사점

 

 ㅇ 한국 전선·케이블 생산기업은 바이어에게 직접 구체적인 사항을 문의 요망

 

 ㅇ 제품에 따라 2.6~5.3%에 해당하는 관세율이 한미 FTA 발효로 즉시 철폐됨에 따라 미국 수입시장에서 한국 상품의 가격경쟁력 향상 또는 국내 생산기업의 수출비용 절감 기대

 

 ㅇ 미국 경기 개선에 따라 향후 전선·케이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 노력이 필요

 

 

자료원: KOTRA 뉴욕 무역관 자체 보유 자료, IB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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