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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태블릿・스마트폰 시장 ‘폭발 직전’
  • 경제·무역
  • 뉴질랜드
  • 오클랜드무역관 김민혁
  • 2012-09-10
  • 출처 : KOTRA

  

뉴질랜드 태블릿·스마트폰 시장 ‘폭발 직전’

- 태블릿·스마트폰 보급률 6개월 내 20%, 50%로 급증 전망 -

     

     

     

□ 태블릿PC·스마트폰 구입 크게 증가 예상

     

 O 뉴질랜드에서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됨.

  - 에릭슨의 조사 부서인 ConsumerLab이 최근 500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조사해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뉴질랜드 사람들이 iPad와 같은 태블릿PC의 구매를 크게 늘려 향후 6개월 내에 뉴질랜드 인구의 20%가 태블릿PC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이렇게 될 경우 현재 7%를 기록 중인 뉴질랜드의 태블릿PC 보급률이 3배나 급증하게 됨.

  - 스마트폰의 판매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현재 30%인 스마트폰 보급률이 앞으로 6개월 안에 50%로 급증할 것임. 또한 에릭슨의 전략마케팅 책임자인 Mr. Kursten Leins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주고받고 비디오·통신·게임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늘려 앞으로 몇 년 안에 스마트폰 보급률이 95%로 치솟을 것임.

     

 O 뉴질랜드 내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보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진행 중인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사업 때문으로 분석됨.

  - 즉, 그동안 뉴질랜드의 인터넷 환경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열악했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사업으로 인터넷 환경이 개선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IT 상품의 활용이 훨씬 용이해지기 때문임.

  - 또한 통신사용자협회(Telecommunication Users Association of New Zealand)의 Mr. Paul Brislen 회장은 온라인 IT 상품의 뉴질랜드 내 보급률이 낮은 이유로 이들 상품이 미국과 유럽에 우선적으로 공급된 후 뉴질랜드에 공급되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함.

     

□ 시사점

     

 O 최근 1〜2년 동안 뉴질랜드 내 인터넷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사업으로 뉴질랜드 소비자들의 온라인 IT 상품의 구매가 크게 증가할 전망으로 삼성, LG 등 우리 기업에는 뉴질랜드 시장 확대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임.

     

 O 또한, 이들 상품 외에도 인터넷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IT 상품의 뉴질랜드 시장 진출에도 큰 기회가 될 전망

     

     

 자료원: 뉴질랜드 헤럴드(8월 23일자) 및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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