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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의약품 업계, 파산 직면
  • 트렌드
  • 수단
  • 카르툼무역관 송방달
  • 2012-07-15
  • 출처 : KOTRA

 

수단 의약품 업계, 파산 직면

- 최근 환율 급변으로 수입 중단 상태 -

 

 

 

 ㅇ 200여 개에 이르는 수단 의약품 관련 업체들이 파산 위기에 직면함. 이는 수단 경제 악화에 따라 최근 외환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의약품과 의약품 원료 수입이 거의 중단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ㅇ 수단 의약품 업계는 의약품에 대해서도 밀과 같이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요청하면서 의약품 수입을 위해 2012년 말까지 미달러 당 2.7수단파운드의 환율을 적용한 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함.

 

 ㅇ 수단 의약품 업계는 또한 수단 내 의료산업을 지원하고 수단 국내산 의약품에 대한 모든 세금을 면제함과 아울러 수단 국내 의약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와 포장재 수입 등에 대해 모든 관세와 세금을 면제하고 의료보험과 사회보장제도를 전체 수단 국민됐 확대할 것을 의회에 요청함.

 

 ㅇ 수단 의약품 업계에 따르면 외환 환율의 급등에 따라 이미 지난 해 말에 20% 이상 올랐으며 올해도 75~90%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의약품 가격은 벌써 40% 이상 인상됐고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는 의약품 가격도 50~60% 오를 것으로 전망됨.

 

 ㅇ 수단 의약품 업계는 수단 중앙은행의 외환정책 부재를 질타하면서 의약품 업계에 매주 5000만 유로의 외환을 배정해줄 것을 요청함.

 

 ㅇ 수단파운드화의 미달러화 대비 환율은 지난 6월 중앙은행이 공식 환율을 두 배 가까이 올린 후 7월 15일 현재 암시세는 미달러당 6수단파운드 이상 올라간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Alsahafa 및 Alrai Alaam 등 언론 보도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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