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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1분기 6.3% 경제성장률 달성
  • 경제·무역
  •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무역관 이장희
  • 2012-05-25
  • 출처 : KOTRA

 

인도네시아 1분기 6.3% 경제성장률 달성

 

 

 

□ 당초 목표인 6.5%에 미달, 경기부양책 실시 예정

 

 ㅇ 2012년도 1분기 인도네시아 경제는 투자, 수출, 민간분야 소비지출의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6.3% 성장한 GDP 2192억 달러를 달성. 그러나 당초 1분기 목표인 6.5%에는 미달

     

 ㅇ 내수시장을 겨냥한 내국인 투자의 확대와 인도네시아 광물자원 개발을 비롯한 전 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외국인 직접투자에 힘입어 9.9% 증가한 설비한 투자가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

     

 ㅇ 중산층의 확산과 내수시장의 활황으로 가계소비가 4.5% 증가했으나 두자릿수 이상 증가하던 수출은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경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수출은 7.8% 증가해 상승세가 둔화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1분기 성장률이 당초 목표에 미달하자 정부 지출의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타 경제조정부 장관이 밝힘. 1분기 정부지출은 5.9% 증가에 그침.

     

 분야별 GDP와 성장률

       (단위: 억 달러, %)

구분

규모

성장률

가계 소비

1,206

4.9

정부 지출

153

5.9

설비 투자

698

9.9

상품 및 서비스 수출

544

7.8

상품 및 서비스 수입

542

8.2

GDP

2,192

6.3

        자료원: 인도네시아 통계청, 환율 1달러: 9,000 Rp 적용

     

 ㅇ 분야별  GDP 비중을 살펴보면, 가계 소비가 가장 큰 55.0%로 1위를 차지하고 설비투자 (31.8%), 수출(24.8%)과 정부지출(7.0%)이 그 뒤를 이음.

     

  경제 분야별 GDP 비중

                                                                                                                     (단위:%)

구분

현재가격 기준

2011년 4분기

2012년 1분기

가계 소비

55.3

55.0

정부 지출

11.7

7.0

설비 투자

33.8

31.8

상품 및 서비스 수출

26.6

24.8

상품 및 서비스 수입

26.4

24.8

GDP

100.0

100.0

          자료원: 인도네시아 통계청

     

□ 업종별로는 운송·통신, 무역·호텔, 금융·부동산 등 3개 분야가 경제 성장을 주도

     

 ㅇ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운송·통신 분야의 성장률이 가장 큰 10.3%를 기록했고 무역·호텔 분야와 금융·부동산 분야는 각각 8.5%와 6.3% 성장

     

 ㅇ 한편, 농업은 3.9% 성장에 그쳤고 광업은 2.9%에 성장하는 등 1차 산업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임.

     

 업종별 GDP와 성장률

 (단위:억 달러, %)

구분

규모

비중

 성장률

농업·축산·삼림·어업

334

12.6

3.9

광업·채석(채굴)

279

12.5

2.9

제조

518

24.5

5.7

전기·가스·용수

16

0.8

6.1

건설

221

10.6

7.3

무역·호텔·요식

296

14.0

8.5

운송·통신

145

6.7

10.3

금융·부동산

160

7.2

6.3

기타 서비스

224

11.1

5.5

GDP

2,192

100.0

6.3

         자료원: 인도네시아 통계청

     

 ㅇ 업종별 GDP 비중은 제조업이 23.6%로 가장 높고, 농축산업(15.4%), 무역업(13.5%)의 순서. 전기·가스 용수 부분은 GDP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0.8% 수준으로 인도네시아 인프라 기반의 취약성을 보여줌.

     

 업종별 GDP 비중

             (단위: %)

구분

2011년 4분기

 2012년 1분기

농업·축산·삼림·어업

12.6

15.2

광업·채석(채굴)

12.5

12.7

제조

24.5

23.6

전기·가스·용수

0.8

0.8

건설

10.6

10.1

무역·호텔·요식

14.0

13.5

운송·통신

6.7

6.6

금융·부동산

7.2

7.3

기타 서비스

11.1

10.2

GDP

100.0

100.0

        자료원: 인도네시아 통계청

                                                                    

□ 지역별로 경제 집중 현상 심각

     

 ㅇ 자바섬의 경제 비중이 57.5%로 1위, 2위는 23.6%의 수마트라로 두 지역의 경제력 집중도가 81.1%에 달함.

     

지역별 GDP 비중

지역

2010년

2011년

2012년 1분기

수마트라

23.1

23.5

23.6

자바

58.1

57.6

57.5

발리, 누사 뚱가라

2.7

2.6

2.4

칼리만탄

9.2

9.6

9.8

술라웨시

4.5

4.6

4.5

말루쿠, 파푸아

2.4

2.1

2.2

총계

100.0

100.0

100.0

자료원: 인도네시아 통계청

 

 

자료원: 인도네시아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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