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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웨이하이시, 최근 경제발전 동향
  • 경제·무역
  • 중국
  • 칭다오무역관
  • 2012-05-23
  • 출처 : KOTRA

 

中 웨이하이시, 최근 경제발전동향

- 지리적 우수성과 해양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한국과 경제교류 비중 높아 -

- 수산물 가공, 항구 물류기지 건설, 신재생에너지 등 발전 계획 -

 

 

 

  

 

□ 지리적 이점을 보유한 산둥성 블루경제구역의 핵심지역

 

 ○ 웨이하이시의 해안선의 길이는 985.9km로 산둥성 전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함.

 

 ○ 한국과 일본에 근접해 해양경제의 풍부한 자원과 우수한 산업을 보유함.

 

 ○ 특히 근해양식, 해산물 가공, 선박 제작, 신 에너지개발 등의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11년 해양산업생산액은 1230억 위안으로 12% 증가했음.

 

산둥성 블루경제구역

'산둥성 블루경제구'는 중국 정부의 해양경제발전, 해양자원개발 등 해양산업을 총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놓은 전략으로 산둥성 동부 7개 도시(인구 약 4000만)를 하나의 해양경제권으로 묶는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12·5 규획 기간 중 약 6000억 위안(약 100조 원) 투자가 예상됨. 해양 특화산업구(3개소), 첨단산업기지, 항만, 철도 등 SOC, 발전시설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함.

 

□ 중국 내 가장 빠른 경제발전이 이뤄지는 도시 중 하나  

 

 ○ 웨이하이는 중국 내 '종합경제역량 50대 도시', '중국 투자환경 우수 40대 도시', 중국 경쟁력 도시 순위 27위임.

 

 ○ GDP는 2006년 1190억8000만 위안에서 2011년 2110억9500만 위안으로 연 평균 12.7% 증가함.

 

 ○ 2011년 고정자산 투자는 1341억6000만 위안이었고, 사회소비품 소매판매 총액은 2011년의 802억7900만 위안으로 2006년부터 연 평균 약 19.3% 증가했음.

 

 ○ 실업률은 중국 전체 성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2011년 실업률은 1.51%임.

 

2011년 웨이하이시 주요경제지표

 

수치

증가율(%)

인구(만 명)

247.6

면적(만㎢)

0.55

GDP(억 위안)

2,111

10.7

고정자산투자(억 위안)

1,342

22.7

소비재판매(억 위안)

803

17.4

수출(억 달러)

107

20.4

수입(억 달러)

 62

23.7

자료원: 칭다오무역관 자체정리

 

□ 무역투자 확대를 통한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가는 중

 

 ○ 세계 160여 개의 국가·지역과 경제무역 협조관계를 구축하며 한국의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일본의 미쓰비시, 이토추, Japan 타바코, 벨기에의 Bekaert, Britain Invensys, 독일의 Kluber사 등 주요 기업들이 진출했음.

 

 ○ 2011년, 웨이하이는 189개의 국가(지역)과 무역거래가 있었고 일본·미국·유럽시장으로의 수출은 각각 26.6%, 22.9%, 18.5% 증가함.

 

 ○ 2011년, 비준된 외상투자 프로젝트 수는 110개, 투자액은 11억6200만 달러(+44.7%), 실질투자액은 7억2700만 달러(+31%)로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함.

 

□ 소비수준 빠르게 향상 중

 

 ○ 최근 급속한 경제발전과 소비구조 업그레이드 가속화로 주택, 장식, 자동차, 가전제품, 통신 등 상품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주요 소비품목으로 부상함.

 

 ○ 최근 3~4년간 한국 롯데, 일본 용왕(永旺), SUNING(宁), 천홍(天虹)백화점 등 많은 대형 판매점이 진입 중임.

 

 전체무역 중 약 1/3이 한국과의 무역

 

 ○ 한국과의 무역, 전체무역의 33% 비중

  - 2011년, 웨이하이에는 한국과 무역거래 기업이 총 1710개이며, 수출입총액은 55억9000만 달러(+1.6%)로 웨이하이시 총 수출입 양의 33%를 차지함.

  - 이 중 수출액은 30억 달러로 웨이하이시 총 수출의 27.9%를 차지함. 수입액은 25억9000만 달러로 웨이하이시 총 수입의 41.9%를 차지함.

 

 ○ 가공무역방식과 전자기계 상품 위주

  - 2011년, 한국 가공무역 수출입액은 25억5000만 달러(-0.2%)로 한국무역액의 81.5%를 차지함. 수출은 23억9000만 달러로 전체 한국으로 수출의 79.9%를 차지(+3.4%); 수입은 21억6000만 달러로 한국에서 수입된 양의 83.5%(-3.8%) 차지함.

  - 2011년 한국과 전자상품 수출입총액은 38억 달러로 한국무역액의 68%를 차지함.

 

□ 한국투자기업, 웨이하이시 경제기여도 높아

 

 ○ 약 1500개 한국투자기업 진출

 -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등 약 1500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했으며 약 3만 명의 한국 교민과 600여 명의 유학생이 생활함.

 

 ○ 외상투자기업 대부분이 한국과 무역거래

  - 2011년, 웨이하이시에는 831개의 외상투자기업이 한국과 무역거래를 했고 수출입액이 48억4000만 달러로 對한국 무역액의 86.6%를 차지함. 그 중 수출은 25억6000만 달러(+4.9%)로 한국수출의 85.3%를 차지함. 수입은 22억8000만 달러(-3.4%)로 한국에서의 수입 88.1%를 차지함.

 

□ 웨이하이시 주요 개발계획

 

 ○ 해양 생산물 생산 가공기지 건설박차

  - 현재 웨이하이시는 해산물가공기업 936개를 보유하고 해양식품, 약품, 보건품 등의 가공능력이 300만톤에 달함. 2011년 웨이하이시 어업경제 총 생산액은 662억 위안으로 웨이하이시는 해양생산 가공기지 건설에 많은 지원과 투자될 예정임.

 

 ○ 선박제조와 해양물류 집중지역으로 양성계획

  - 현재 웨이하이시의 선박제작능력은 400만 적재 톤에 달하며 2015년까지 500만 적재 톤까지 끌어올릴 계획임. 현재 선박기업이 90여 개이며 15종류 40여 개의 선박을 생산해 20여 개의 국가와 지역에 수출함.

  - 이 밖에도 웨이하이시는 항구 물류기지를 건설하고 컨테이너부두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일본과 한국에서의 관광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국제 항로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임.

 

 ○ 신에너지(풍력) 발전기지로 구상

  - 현재 42만8000kW 용량의 풍력 전기기계장치가 이미 설치됐으며 제12차 경제계획기간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전력량을 80만 킬로와트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투자를 계획함.

 

 

자료원: 2011년 웨이하이시 통계공보, 바이두, 국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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