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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 자동차부품 수입 큰 폭 증가세
  • 트렌드
  • 아제르바이잔
  • 바쿠무역관 홍희
  • 2012-05-14
  • 출처 : KOTRA

 

아제르, 자동차부품 수입 큰 폭 증가세

 

 

 

□ 2011년 차량수입 대수 6만4920대로, 전년 대비 25.3% 증가

 

 ㅇ 승용차 수입금액은 6억4646만 달러로 전년 대비 43.2% 증가

  - 국별로 보면 러시아, 독일, 한국, 일본 순

  - 기업별로 보면 현대·기아차, 라다(러시아) 등의 순

 

 ㅇ 올해 들어서도 이 같은 증가추세가 지속됨. 올해 1월 중 차량 수입은 대수기준으로 69.5% 증가했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48.5% 증가

  - 승용차 4754대(4960만 달러), 트럭 581대(1667만 달러), 버스 65대(360만 달러)를 수입

 

 ㅇ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없으나 완성차와 비슷한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부품 취급 바이어들은 봄.

 

□ 현지 생산 동향

 

 ㅇ 현지 생산 없음.

 

□ 경쟁동향

 

 ㅇ 러시아산 부품이 가장 많이 수입되며 이어서 독일,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순으로 수입됨.

 

□ 유통구조

 

 ㅇ 대체로 자동차 부품 전문 수입상을 통해 유통되며 한국산 부품 수입상은 15개사 내외로 추정

 

 ㅇ 현대차 완성차 수입뿐만 아니라 정비공장도 운영하는 ‘Hyundai Auto Azerbaijan'사는 계열사인 ’Sharg Motors'사를 통해 AS용 부품을 한국에서 수입함. ’Sharg Motors'사가 한국산 자동차 부품 제1위 바이어임.

 

□ 수출장애 요인

 

 ㅇ 먼저 아제르바이잔은 내륙국가(landrocked country)이며, 한국에서 원거리에 위치, 물류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며 물품 인도기간 또한 장시간이 소요됨.

 

 ㅇ 또한 지리적으로 인접한 러시아 등지에서 품질은 조악하지만 값싼 부품류가 시장에 범람

 

□ 수출유망품목

 

 ㅇ 브레이크 패드, 섀시부분(볼벨브, 고무부품, 쇼크업쇼버 등): 도로여건이 열악해 고장이 빈번함.

 

 ㅇ 오일펌프: 가솔린의 품질이 낮은 편으로 부품 고장이 잦음.

 

 ㅇ 필터류: 기후가 고온건조하기 때문에 먼지발생이 심하며, 가솔린 품질이 낮아 필터의 잦은 교환 필요

 

 ㅇ 엔진부품, 고무벨트: 산유국으로 휘발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통상 많은 거리를 주행하는데, 이로 인해 엔진부품, 고무벨트 등의 마모나 손상이 심함.

 

 ㅇ 전조등, 유리: 자동차 증가와 난폭운전으로 인한 접촉사고 빈도 증가

 

□ 마케팅 전략

 

 ㅇ 한국 수출희망기업은 로컬 유통상과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시장 진출, 또는 자사 대표 사무소나 지사를 설립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방법 중 하나를 검토할 수 있음.

 

 ㅇ 두 가지 방법 모두 각각의 이점이 있는데, 전자는 현지 판매망 구축이나 제품 등록, 세금 납부 등 정부를 상대로 하는 골치 아픈 행정 일을 로컬 파트너를 통해 쉽게 처리할 수 있음.

 

 ㅇ 후자의 방법은 공격적으로 시장 개척을 하려는 회사에 권장되며 제품 홍보와 판매, 바이어 관리 등 모든 것을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이점이 있음.

 

 ㅇ 또한 매년 3~4월에 바쿠에서 Auto Show 전시회가 개최되는데, 전시회 참가를 통한 직접적인 제품 홍보도 도움이 됨.


 

자료원: 아제르바이잔 통계청, 바이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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