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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는 요르단 바이어 점점 늘어나
  • 경제·무역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12-01-25
  • 출처 : KOTRA

 

한국 찾는 요르단 바이어 점점 늘어나

- 작년에만 3000명 선 육박, 대부분 중고자동차 바이어 -

- 한국인도 연간 1만3000여 명 요르단 방문, 대부분 관광객 -

 

 

 

□ 요르단 바이어 한국 방문 현황

 

구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비자발급 건수

2,451

3,047

2,676

3,033

출처: 주 요르단 한국대사관

 

 ㅇ 주 요르단 한국 대사관이 요르단인을 대상으로 발급한 비자건수는 2009년 3047건에서 2010년에는 전년에 비해 약 12.1% 감소한 2676건으로 집계됨.

 

 ㅇ 그러나 2011년 비자 발급건수는 그 전년에 비해 약 13.3%가 늘어난 3033건을 기록했으며, 양국 간 교역이 늘어남에 따라 발급 건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

 

 ㅇ 비자를 발급 받은 요르단인의 90% 이상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이 중 80~90%는 중고 자동차, 자동차 부품 바이어들로 추정됨.

 

 ㅇ 통상 90일 비자를 발급 받아 한국을 방문하며 불법체류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집계돼 요르단은 비자관리 특별대상국에서 제외됐음.

 

□ 요르단인 비자 발급 절차

 

 ㅇ 제출서류: 비자신청서, 6개월 이상 유효기일이 남은 여권, 한국기업 초청장·KOTRA 암만무역관 추천장·한국소재 기업의 사업자등록증 사본, 방한자 최근 사진 2매, 방한회사 등록증사본, 최근 3개월 내 은행잔고 증명서

 

 ㅇ 주 요르단 대사관에서는 단수비자는 22.5요르단디나르(31.5달러) 복수비자는 60요르단디나르(84달러)를 징수함.

 

□ 주한 요르단 대사관 비자 수수료 대폭 인상

 

 ㅇ 주 한국 요르단 대사관은 2011년 10월 1일 부로 비자를 대폭 인상함.

  - 단수 사증(최대 1개월): 10만 원(종전 4만5000원)

  - 2회 사증(최대 3개월 ): 14만 원(종전 6만3000원)

  - 복수 사증(최대 1년): 26만 원(종전 11만7000원)

 

 ㅇ 반면, 요르단 암만공항에서는 단수 사증(최대 1개월)은 20요르단디나르(28달러= 약 3만2000원)을 징수하며 단수 사증 유효기간이 끝나면 인근국으로 출국했다가 재입국하던가 요르단 경찰서를 방문해 기간 연장이 가능하므로 현지에서 입국 비자를 받는 것이 훨씬 경제적임.

 

 ㅇ 주 요르단 한국 대사관은 요르단 정부에 대해 한국에서 발급하는 요르단 입국비자 비용 인상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인하할 것을 요구했으나 요르단 정부는 정부 재정 수입 확보를 위해 입국 비자 발급 비용을 인상했다는 입장 표명

 

 

□ 요르단을 방문하는 한국 인수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한국인

9,119

10,656

13,364

전체 외국인

7,084,552

6,460,649

5,097,368

출처: 요르단 관광부

 

 ㅇ 중동 북아프리카 소요사태로 요르단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대폭 감소했음에도 요르단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매년 늘어남.

 

 ㅇ 요르단을 찾는 한국인들 대부분은 관광객임.

 

 

자료원: 주 요르단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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