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親환경 이미지 의료기기 인기

 

 

 

□ 의료기기 경쟁 동향

 

 ○ 최근 큰 점유율을 보인 주요 상표 중에서 수입 규모가 큰 상표로는 Philips, Siemens, General Electric, Toshiba 등 의료장비의 종류가 다양하나 수입업자들이 선호하는 상표는 질과 기술력,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일부 한국 업체는 이미 페루시장에서 매우 좋은 위치를 점유함.

 

 ○ 超音波 장비를 예로 들면, 한국 상표인 Medison의 초음파 장비를 페루의 Medisonic S.A. 지사에서 수입했고 페루 사업가들에게 매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0년 한 해 동안만 HS Code 9018.12 품목 수입 중 한국이 원산지인 제품이 22%를 차지해 Medisonic사(Medison 상표로)가 여전히 주요 수입업체 자리를 지키게 됐음.

 

 ○ Medison은 컨설팅 회사 Médica SA가 관리하는 General Electric(GE)와 비슷한 경쟁력을 갖추며 페루 기업 Tecnología Industrial y Nacional이 수입하고 유통하는 Aloka(일본) 제품, Siemens SAC 가 유통하는 Siemens(일본) 제품, Cymed Medical SAC이 수입 및 유통하는 Sonosite(미국), Toshiba(일본) 제품, Hewleet Packard 사가 유통하는 Invivo(미국), Chison Medical Imaging Co. Ltd.(중국), Siui(관동 초음파 기기 연구소 Co. Ltd.(중국) 등과도 경쟁함.

 

 ○ 전자진단장비 부문에서는 가장 많이 수입되는 한국 제품은 Bistos 제품이고 Bionet, Intromedics, Mekis가 그 뒤를 이음.

 

 ○ 磁氣空鳴장치(HS Code 9018.13)는 수입 규모로 따져 보았을 때, 독일과 미국이 주요 공급처로 독일은 Siemens가, 미국은 GE가 수입업체이며 네덜란드 제품은 Philips에서 수입하는 상황이고, 페루 시장에 진입하나 그 양이 적은 상표로는 Toshiba(일본), Neusoft(중국)이 있음.

 

 ○ 除細動器의 경우 페루 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상표는 General Electric Medical System(미국, 독일), Zoll Medical(미국), Medtronic(스위스, 미국), Biomedic(독일), Primedic(독일)이 있음.

 

 ○ 페루 시장에서 가장 참여가 활발한 심전도 측정기(HS코드 9018.11) 상표는 Philips(미국), Fukuda(일본)이고 그 외 기타 상표로는 Mortara(미국), Innomed(헝가리), Kenz(일본) 등이 있으며 제세동기를 들여오는 유일한 한국 상표로는 Bionet과 Dr. Lee가 있음.

 

 ○ 현지 시장에서 기계 요법 장치(HS코드 9019.10) 수입 점유율이 가장 높은 한국 상표는 Ceragem으로 다양한 마사지 기계를 들여옴.

 

 ○ 이들 제품이 인기인 것은 우선 좋은 품질과 가격도 있겠으나 특히 기술 선진국이라는 이미지가 주는 환경 친화적이라는 느낌이 페루 소비자에게 와 닿고 특히 중고제품은 환경오염이 심하지만 이들 제품들은 그러한 오염과 거리가 멀다는 인식이 이루어지기 때문임.

 

 ○ 한편, 중국은 불과 몇년 전까지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던 일부 틈새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가격 면에서 커다란 경쟁력을 내세운 초음파 장비(HS코드 9018.12)로 총 수입량에서 한국을 앞지르며 페루 시장에서 선전하며 2010년 총 수입량의 거의 25%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일본(22%)과 한국(21%)을 추월해 주요 원산지 국가로 자리매김 함.

 

□ 한국산 제품 현지 평가

 

 ○ 많은 수입업자에게 한국산 기계는 높은 기술력과 좋은 가격을 가진 제품으로 인식돼 페루 현지 시장에서 아주 좋은 입지를 가지나 모든 품목이 다 그런 것은 아님.

 

 ○ 2010년 수입량으로 보았을 때 약 3.4%의 참여율로 한국은 일반 의료 장비 원산지 국가에서 7위를 차지

 

 ○ 일전에 언급했던 것과 같이, 한국 상표는 Medison의 초음파 장비가 가장 많이 수입되며 중국, 일본에 이어 3위에 머무름.

 

 ○ 미국 제품은 첨단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인식이 강해서 페루 의료 기기 시장에서 제1의 원산지 국가로 여겨지며 최근의 총 수입량을 보아도 원산지 국가 1위라는 것을 알 수 있음.

 

 ○ 유럽의 의료 기기도 첨단 기술을 구현한다고 여겨지지만 가격이 높아 페루 시장에서 선호도가 중간에 머무르며, 유럽 국가 중 독일이 원산지 국가 선두주자로 작년 총 수입량의 16%를 차지함.

 

 ○ 중국 공급 업체는 기술이 점점 나아짐에도 아직까지 품질이 좋지 못해 페루 업체가 선호하는 원산지 국가는 아니지만 점점 점유율을 높여감.

 

 ○ 일반 의료기기 원산지 국가에서 3위에 오르며 초음파 검진 장비같은 일부 기계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주요 상표 제조공장이 중국에 분포하는 실정도 시장 진입 성공에 도움을 줌.

 

 ○ 최근 3년 전까지 가장 잘 알려진 한국 제품은 초음파 기기였으나 현재는 초음파 기기(HS코드 9018.12)뿐 아니라 다른 장비(HS코드 9018.90)와 기계 요법 장치(HS 코드 9019.10), 엑스레이 기기(HS 코드 9022), 안과 장비 등의 분야에도 한국 기업이 진출함.

 

 ○ 한국산 의료기기는 아직도 매우 흥미로운 성장 가능성을 가지는데 엑스레이 기기(HS코드 9022.14)같은 경우, 2008년 한국 제품의 수출 점유율은 5%(180만 달러 이상)를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4%까지 하락해 원산지 국가 6위에 머물렀으나 매출이 점점 늘어나 수준을 회복함.

 

□ 주요 유망 품목

 

 ○ 가장 수요가 큰 한국 의료기기 품목은 초음파 기기이고 엑스레이 기기(점점 수요량이 줄고 있지만)와 기계 요법 장치가 그 뒤를 이음.

 

 ○ 다음은 최근 3년간 의료 기기 수입량을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표로 페루 의료기기 시장이 선호하는 부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음.

 

HS Code 9018 제품

                                                                                                                       (단위: 백만달러)

HS	품목	2008	2009	2010
901811	심전도 측정기	1.14	0.78	0.74
901812	초음파 검진 장비	11.31	12.98	11.64
901813	자가공명 진단 장비	6.35	5.17	16.07
901814	신티그래피 장치	0.88	0.29	0.52
901819	기타	12.13	9.02	10.48
901820	자외선, 적외선 치료 장비	0.03	0.19	0.06
901831	주사기(바늘 포함)	7.04	5.95	6.13
901832	관형 금속 바늘 및 봉합용 바늘	2.51	3.12	3.50
901839	기타	16.72	19.05	22.33
901841	치과선반, 혹은 기타 장비 세트	0.16	0.27	0.21
901849	기타	4.70	5.99	7.61
901850	안과 장비 전반	7.03	7.03	8.76
901890	기타	41.45	46.98	46.23
9018	총 의료 장비	111.47	116.82	134.30

자료원: World Trade Atlas

 

HS Code 9019 제품(기계요법 장치와 산소요법 기기)

                                                                                                                     (단위: 백만 달러)

HS	품목	2008	2009	2010
901910	기계 요법 마사지 기계	5.13	5.30	4.09
901920	오존요법 및 산소요법 기계	6.02	9.69	5.28
9019	총 기계요법 장치 및 산소요법 장치	11.15	14.99	9.37

자료원: World Trade Atlas

 

HS Code 9021 제품(정형외과 장비)

                                                                                             (단위: 백만 달러)

HS	품목	2008	2009	2010
902110	정형외과 장비(골절)	3.83	4.17	5.59
902111	인공관절 및 체내 삽입물	0.00	0.00	0.00
902119	기타 정형외과(골절) 장비	0.00	0.00	0.00
902121	인공 치아	0.99	0.62	0.87
902129	기타	0.71	1.00	1.62
902130	Nesoi 인공 삽입물	0.00	0.00	0.00
902131	인공 관절 보철	1.59	2.20	2.18
902139	기타	5.20	4.55	5.08
902140	보청기(부속품 제외)	1.31	1.38	1.44
902150	심장 자극기	0.90	1.04	1.09
902190	기타	1.19	1.99	2.53
9021	총 정형외과 장비	15.72	16.96	20.40

자료원: World Trade Atlas

 

HS Code 9022 관련 기기 및 엑스레이 기기

            (단위: 백만 달러)

HS	품목	2008	2009	2010
902212	단층 촬영 장치	5.94	6.02	9.16
902213	치과 치료용 장비	1.93	1.93	2.28
902214	의료, 외과수술, 수의용 기기 전반	10.95	16.50	10.45
902219	기타 기기	4.06	1.91	2.67
902221	기타 의료, 외과수술, 수의용 기기	0.38	0.31	0.51
902229	기타	5.68	1.92	0.51
902230	엑스레이 튜브	1.36	2.38	2.63
902290	기타, 부속품 포함	4.56	3.93	7.51
9022	총 엑스레이 및 관련 기기	34.86	34.90	35.72

자료원: World Trade Atlas

 

HS Code 9402 제품(의료·수술용 가구)

                                                                                             (단위: 백만 달러)

HS	품목	2008	2009	2010
940210	치과용, 미용실용 의자 혹은 유사품목	1.02	1.42	1.61
940290	기타	4.85	5.64	5.41
9402	총 의료·수술용 가구	5.87	7.06	7.02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의료기기시장 진출방안

 

 ○ 수년 전까지 페루 기업은 일반적으로 아시아에서 제조된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아시아 제품을 구매하는 기업이 많아져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에도 매우 긍정적인 상황임.

 

 ○ 의료장비 경매에 참여한 한 페루 업체에 따르면 가격이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페루 바이어들은 한국이 제시한 제품에 대해 항상 더 낮은 가격을 부른다고 함.

 

 ○ 한국 상표를 대표해 참가한 페루 업체에 따르면 10% 더 저렴한 가격으로 Shimatzu 제품이 한국 제품과 Toshiba 제품을 제치고 낙찰됐다고 함.

 

 ○ 최근 몇달간 중국과 인도의 공급업체들의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져 한국 업체들은 이들에 맞서기 위해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쓰는 것이 관건임.

 

 ○ 이미 페루에 진출해 있거나 아직 해외에 있는 수많은 해외 공급업체가 페루 바이어에게 일부 최신 의료기기에 특정 혜택을 제공한 것에 주목해야 함. 이는 기술 관리 전문가가 없는 의료장비 제조업체에 확실한 이점을 제공해 줄 것이므로 한국 공급업체들도 이러한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음.

 

 ○ 한국 제품이 중국 제품보다 품질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함.

 

 ○ 거래하려는 품목이 매우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대중 광고를 이용하기보다는 대체 광고 매체를 통해 홍보돼야 함.

 

 ○ 제품 카탈로그는 전문 박람회나 전시회(리마 상공회가 주최하는 의료 엑스포 같은)를 통해 직접 바이어의 손에 전달되거나 직접 클리닉 등 공공 의료시설에 찾아가 전달하는 것이 좋음.

 

 ○ 한국 공급업체가 페루의 잠재 바이어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계획이 아닌 중장기적인 계획을 가진 잠재 고객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프로모션을 제공해야 하는데 스페인어로 된 회사 홈페이지나 제품 카탈로그를 제공하는 것은 비단 페루뿐만이 아니라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모든 국가의 바이어의 참가를 촉구하는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음.

 

 ○ 한국 업체는 페루시장에 자유롭게 수출하는 데에 큰 방해물로 작용할 수 있는 페루 의약안전청(DIGEMID)의 의료품 등록을 위해 제품과 관련된 카탈로그, 브로슈어, 각종 서류 등을 스페인어로 준비하는 것이 좋음.

 

 ○ 한국 기업은 페루바이어가 분석 자료·이미지, 연구자료 등을 얻기 쉽도록 좋은 소프트웨어도 제공하는 것이 좋으며 모든 데이터가 스페인어로 돼 있으면 더 좋음.

 

 ○ 약 110개의 의료기기 공급 업체가 페루시장에 진출해 있지만 50% 이상의 업체가 중요한 경매가 있을 때만 나타나는 비공식적인 업체이기 때문에 한국 업체는 공식업체 자격을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함.

 

 ○ 물리적으로 MEDISON사가 모든 고객을 관리한다고 하지만 한국 기업은 공식 페루바이어 연락처를 더 많이 알아두는 것이 좋음.

 

 ○ 경매에 참가하기 위해 해외 기업과 컨소시엄을 형성하려는 일부 바이어들을 확보하는 것도 좋은데 왜냐하면 이런 경우에는 양쪽 모두 공식 규정에 맞춘 개런티(은행 담보는 공급 이행을 확실히 하기 위해 항상 공식 규정에 포함됨.)를 제공할 준비가 돼있기 때문임.

 

□ 수입관세

 

 ○ 2006년 12월부터 기계·기계부품 전반의 관세가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4%에서 0%로 하향 조정 됐으므로 HS Code 9018, 9019, 9020, 9022, 9023에 관련된 모든 품목(주사기와 바늘 품목 제외)의 관세는 0%임.

 

□ 비관세 장벽

 

 ○ 첫 의료기기 거래 시에는 보건복지부의 허가나 현지 시장거래 승인을 취득해야 하며, 이는 보통 페루 바이어들이 페루 의약안전청(DIGEMID)에 요청함.

 

 ○ 페루 의약안전청에서 (페루 전역의) 의료제약 관련 품목(제약, 의료 소모품, 의료 도구) 및 장비(외과, 치과)과 의료 기기 전반)의 거래허가를 등록, 재등록, 수정, 정지, 취소할 수 있음.

 

 ○ 페루 국내 혹은 수입 齒·外科 의료기기에 대한 보건복지부 허가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다음 요구사항을 따라야 함:

 

  1) 보건행정관리부(선서서에 의거)에 법정 대리인과 화학제약관리부 서명이 첨부된 요청서를 제출

  2) 제품을 수입할 경우, 원산지 국가 관할 기관에서 발부한 자유무역인증서 사본 필요. 사본을 제출할 시 모델, 상표, 코드, 상품 규격이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위 사항이 표기된 제조 확인증을 첨부. 신청 시에 관리 유닛 부속품이 필요하면 부품과 관련된 카탈로그 사본도 첨부

  3) 자연 방사능이나 이온화 방사능을 사용하는 의료, 치·외과용 기기는 페루 원자력 에너지 연구소(IPEN)에서 발행한 수입 허가증 사본 필요.

  4) 등록 품목 지불 영수증(S/. 365 = 약 134달러)이 필요

 

 ○ 페루 의약안전청은 자유무역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관할 기관이 존재하는 국가 목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 목록에 등재된 기관에서 발급 받은 인증서는 페루 영사관에서 발급한 인증서와 같은 효력을 지니고 인증서의 효력은 영구적임.

 

 ○ 한국 식품의약안전청(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194번지)이 한국에서 자유무역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페루 의약안전청 목록에 등록됐음.

 

 ○ 이렇듯 현재 페루에서는 해외에서 의료 기기를 들여오기 위한 보건복지부 허가를 받는 소요시간이 南美의 다른 국가에 비해 짧아 인증서 취득이 상대적으로 수월해짐.

 

□ 의료기기의 주요 소비자

 

 ○ 의료기기 구매는 공공기업뿐만 아니라 私企業에서도 많이 이뤄지며 주로 다음 업계에서 의료장비 수요가 발생함.

 

 ○ 정기적으로 공개 경매를 실행하는 보건복지부와 Essalud의 기관 수요로 2010년까지 페루 보건복지부 산하 527개 병원(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던) 및 Essalud 산하 78개 병원과 2415개 보건센터(소량의 침대 시설로 의료 서비스가 미비했던) 및 6904개 보건소(가장 기초적인 의료서비스 구현)를 대상으로 함.

 

 ○ 군사·경찰 보건부에 의한 수요로 보건복지부와 마찬가지로 공개 경매를 기획하나 그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음.

 

 ○ 개인 클리닉의 수요로 시설과 기술에 따라 다양한 규모의 클리닉이 존재하며 사회·경제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에 있는 클리닉이 가장 비용이 비싸며 명성도 높음.

 

 ○ 특수기관, 연구소, 개인 진료소의 수요로 일정량의 의료기기를 주문함.

 

 ○ 주요 의료장비 바이어 업체들에 의하면, 의료장비의 주 수요는 공공분야에서 비롯된다고 하며 많은 사기업(클리닉 혹은 개인 진료소)이 점점 바뀌고 있다고는 하나, 신형 의료기기를 구입하기 보다는 중고기기를 들여오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음.

 

□ 수입업체

 

 ○ 페루의 의료기기 유통업체들은 거의 모두 수입 유통업체로 많은 해외 상표가 현지 의료산업 관련 수입유통 업체를 대표함.

 

 ○ 불과 몇년 전까지 각 공공기관의 구매는 개별적으로(병원 별로) 이루어졌으나 5년 전부터 보건복지부가 자원 절약을 위해 경매를 중앙집중화했음.

 

 ○ 그러나 일반적으로 수요가 많은 제약품목에만 적용되는 듯 한 양상을 보였으며, 의료기기는 단체로 경매할 수 있게 됐으나 다른 업체의 거래에 개입할 수 없이 각자 따로 거래가 이루어져 어느 한 지역에서 경매가 열린 경우 지역적인 차원에서 그 지역에 있는 병원에 참여를 부추길 수는 있게 됐음.

 

 ○ 주요 소비자 업체는 경매에서 어느 업체가 낙찰했는지에 따라 매년 바뀌며 최근 3년간 주요 소비자 업체 사이에서 HS Code 9018과 9022 관련 기기 바이어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었음.

 

 ○ Philips Peruana S.A.(Philips 상표 사용), Siemens Building Technologies S.A.(Siemens 상표 사용), Roca S.A.C.(General Electric 상표 및 기타 상표 대표), Consultora y Equipadora Medica S.A. (General Electric 상표 사용), Cymed Medical SAC(Toshiba 상표 사용) Intramedica SAC, Premium Medical EIRL, Medisonic S.A.(Medison 상표 사용), A. Jaime Rojas Representaciones S.A.(다수의 상표 사용), Tecnologia Industrial y Nacional S.A. - TECNASA (다수의 상표 사용) 등임.

 

 

정보원: KOTRA 리마 무역관 實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