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의료관광 분야의 주요 사설병원

 

 

 

□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현황

 

 ○ 의료관광 현황

  -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객은 7만2000명에서 2010년 40만 명으로 급증했고, 3억8000만 링기트의 수입 기록

  - 2011년은 최소 10% 증가한 4억8000만 링기트로 예상

 

 ○ 정부의 의료관광 지원

  - 인가받은 사설병원의 지출에 이중면세 혜택 제공

  - 병원인가와 관련, 현재 Malaysian Society For Quality in Health(MSQH)의 인가를 받은 29곳과 The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JCI)의 인가를 받은 8곳의 의료기관이 존재

  - 의료관광 촉진을 위해 새로운 시설을 건축 중인 사설병원도 면세혜택 적용

  - Malaysia Healthcare Travel council(MHTC)의 민영화 예정

 

 ○ 사설병원

  - 말레이시아의 의료는 공공부분과 사설부분으로 구분됨.

  - 의료관광을 위한 주요 혜택의 수요자는 후자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사설병원에 대한 이해 필요

 

□ Khazanah Nasional Bhd

 

 ○ 카흐자나후 국제법인(Khazanah Nasional Berhad)은 정부 투자기구

  - 카후자나후의 의료분야 투자는 2005년 인도헬스케어 기업인 Apollo의 지분 13.2%를 1억6500만 링기트에 인수한 것으로 시작함. 이후 2007년 IHH와 Pantai holdings, 2008년 Parkway의 지분을 인수

  - 완전 자회사인 Integrated Healthcare Holdings(IHH)를 통해 Parkway(23.86%), IMU Health(67.5%)의 지분을 가지며, 이 외에도 Pantai Holdings, Apollo Hospital을 통해 사설 의료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활약 중

 

 ○ Parkway

  - Parkway그룹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16개의 병원 네트워크형성

  - 전 세계적으로 38개의 ParkwayHealth Patient Assistance Centres(PPAC)를 운영 중

 

 ○ Pantai Holdings

  - 대표기업인 Pantai Holdings는 11곳의 병원 네트워크를 형성

  - 11곳의 병원 중 9곳은 Pantai Hospital, 2곳은 Gleneagles라는 이름 하에 운영 중

  - 1800여 개 침상과 700명 이상의 의사, 2000명 이상의 간호사로 구성됨.

 

 ○ IMU (International Medical University Malaysia)

  - IMU는 말레이시아 최고의 사립의과대학으로 IHH의 교육부분을 담당

  - 현재 1800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제약, 간호부분의 학부 과정, medical science and community health 석사과정을 제공

  - 25개의 협력관계를 통해 학생들은 오스트리아,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 세계적인 일류대학에서 의과대학 학위 취득 가능

 

 ○ 향후계획

  - 3년 내에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또는 두 국가 모두에서 IHH를 상장할 예정

  - 인도의 Sterling 병원 등 전략적 의료자산을 인수할 것이라 예상됨.

  - 총 세 곳의 추가 개원 예정; Pantai Hospital Manjung(2013년 3분기 예정); Gleneagles Medini 병원(2014년 4분기 예정, tertiary 케어전문); 코타키나발루의 Gleneagles Medical Centre(2014년 예정, tertiary 케어전문)

 

□ KPJ HEALTHCARE BHD

 

 ○ KPJ 헬스케어(KPJ Healthcare BHD)

  - 조호르(Johor Corporation)의 계열로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사설병원 네트워크 형성

  - KPJ는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상장된 의료기관

 

 ○ 운영현황

  - Malaysian Society for Quality in Health(MSQH)의 허가를 받은 10개의 병원을 포함한 20개의 병원과 인도네시아에 2개의 병원을 운영 중

  - 2600개이상의 침상을 허가받았으며, 다방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2010년 약 242만 명의 외래환자와 22만 명의 입원환자 치료

  - 2007년 10억 링기트의 수익 벤치마크에 도달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1년 상반기 5700만 링기트의 순수익, 9억800만 링기트의 수입을 기록

  - 이 외에도 Klinik waqaf An-Nur라고 불리는 8개의 외래 자선치료소를 운영

 

 ○ 향후 계획

  - 조호르 주에 총 다섯 곳 추가 개원 예정이며, Yayasan Islan Perlis와 Kangar지역에 개원을 위해 합작투자 진행 중

  - KPJ 국제의과대학(The KPJ International education University College of Nursing and Health Sciences, KPJIUC)관련 계획 논의 중

  * Nilai의 KPJIUC캠퍼스를 확장하기 위해 지난 4년간 1억2000만 링기트를 투자

  * 현재 18개의 진료 간호 프로그램을 보유한 단과대학으로 2500명까지 수용 가능

  * 2016년까지 학생 수를 만명으로 늘리고, 종합대학으로 승격 목표

   - 49%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Al-‘Aqar KPJ Real Estate Investment Trust(REIT)에 추가로 총 1억3900만 링기트에 해당하는 3개의 병원건물을 처분해 투자할 예정

   - 장기적으로 실버타운이나 노인복지시설과 같은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

 

□ SIME Darby Healthcare Sdn Bhd

 

 ○ 사임다비헬스케어(SIME DARBY Healthcare Sdn Bhd)

  - 사임다비(SIME DARBY)의 자회사로 말레이시아 의료부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

  - 현재는 사임다비 전체 수익의 0.8%, 2011년 이익의 0.5% 차지하나 최대 5년 안에 전체 수익의 2~3%달성을 목표로 함.

 

 ○ 운영현황

  - Sime Darby Medical Centre Subang Jaya(SDMCSJ), Sime Darby Specialist Tentre Megah(SDSC Megah), Sime Darby Nursing &Healch Sciences College, Sime Darby Medical Centre Ara Damansara (SDMC AD), Sime Darby Medical Centre ParkCity(SDMC ParkCity)의 5개의 자회사로 구성

  - 각 자회사는 전문의료기관으로 SDMCSJ는 간·골수 등의 이식분야, SDMC AD는 뇌·심장·척추·관절분야, SDMC ParkCity는 여성과 아동의 만성질병에 집중함.

  - 의료부분으로부터 수입은 2007년 1억9200만 링기트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1년 3억1870만 링기트 달성

 

 ○ 향후 계획

  - 올해 말 Ara Damansara, 2013년 초에 Desa Parkcity에 개원 예정

  - 이 두 새로운 의료기관이 아시아 권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의료관광수입을 현재 사임다비헬스케어 총 수입의 3~5%에서 20%까지 차지하기를 기대함.

 

□ TDM BHD

 

 ○ TDM BHD은 플랜테이션 회사로 더 잘 알려졌으나, 소규모의 병원 네트워트 역시 운영함.

  - 헬스케어 분야는 TDM의 2010년 총 세전수익 중 9%를 차지하는 1160만 링기트를 벌어들였으며, 2007년 이래 지속적인 두 자리 수익증가세를 유지

  - 현재 Kelana Jaya Medical Centre, Kuantan Medical Centre, Kuala Terengganu 전문병원, Taman Desa를 운영 중이며, 모두 중간규모의 2차적 커뮤니티 전문병원임.

  - 건설 중인 150개 침상 규모의 Kuantan 의료센터(Kuantan Medical Centre, KMC)는 12개의 집중치료실과 5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2013년 2분기까지 완공예정

 

 

자료원: Malaysian Business, 무역관 자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