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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전 세계 의료관광 선호도 5위
  • 경제·무역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6-11
  • 출처 : KOTRA

 

말레이시아, 전 세계 의료관광 선호도 5위

- 의료관광 수요증가와 함께 의료기기 및 소모품 시장도 성장 가능 -

 

 

 

□ 2008년 의료관광 선호도 세계 5위

 

 ○ 말레이시아는 온라인 출판사 Nuwire Investors(http://www.nuwireinvestor.com/)가 선정한 의료관광 순위에서 5위 차지

 

 ○ 딜로이트의 2008 의료관광보고서에 의하면 동아시아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이 의료관광으로 가장 선호되는 지역이라고 함. 설문조사에서 39%의 응답자가 비용이 절반수준이고 의료서비스 수준이 양호하다면 해외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답함.

 

□ 시장규모

 

 ○ 1998년 말레이시아의 외국인 환자는 3만9114명에 불과했지만 2008년에는 37만4063명으로 급상승. 매출규모도 1410만 링깃에서 2억9910만 링깃으로 늘어남.

 

말레이시아 의료관광객 수

연도

환자 수

매출(RM 백만)

매출(US$ 백만)

2003

102,946

58.90

15.50

2004

174,189

104.98

27.63

2005

232,161

150.92

39.85

2006

296,687

203.66

55.52

2007

341,288

253.84

73.84

2008

374,063

299.10

89.73

자료원 : APHM

 

  - 외국인 환자의 75%는 아세안 지역에서 왔으며, 그 뒤를 일본, 유럽, 인도가 이음.

  - 2010년 3월 말 결산기준으로 의료관광으로 4000만 링깃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임.

 

 ○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시장은 2010년에 5억4000만 링깃(1억5000만 달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말레이시아 Liow 보건복지부장관은 세계의료관광 시장규모가 매년 20~30%씩 급성장하고 있다고 언급

 

 ○ 2007년에 미국인 중 75만 명이 해외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았는데 이 수치는 2010년까지 600만 명, 7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시장개요 및 전망

 

 ○ 정부의 의료관광산업에 대한 장려로 더 많은 병원이 건립되고 의료기기가 업그레이드될 것임.

  - 말레이시아 플랜테이션 대기업인 Sime Darby는 2012년에 3번째 병원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함. Desa Park Ciky에 건립 예정으로 300병상 규모이며, 올해 말 착공 예정임.

 

 ○ 현재까지 35개의 사병원이 의료관광 프로그램의 선봉에 있으며, 아래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병원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음.

  - 말레이시아 병원 : www.hospitals-malaysia.org

  - 말레이시아에는 총 246개의 병원이 있으며, 사병원이 111개, 국립병원이(www.moh.gov.my/MohPortal/govhospPublic.jsp) 135개임.

 

 

 ○ 말레이시아 보건부에서는 '말레이시아 핼스케어(상기 그림)'라는 로고를 만들었으며, 홈페이지(www.myhealthcare.gov.my)에서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있음.

  - 보건부는 국회에 의료관광협의회를 설립할 것을 제안함. 이 협의회는 총리실 산하 EPU(Economic Planning Unit), 관련 공기업, 사병원 협회의 힘을 통합해 의료관광산업을 부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말레이시아에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신임장을 받은 병원은 아래와 같음.

  - Prince Court Medical Centre(PCMC)

  - the Penang Adventist Hospital

  - the International Eye Specialist Centre

 

□ 참고자료

 

 ○ 의료기기업체 리스트

  - Pharmaniaga Diagnostics Sdn Bhd(www.pharmaniaga.com)

  - Abex Medical System Sdn Bhd(www.abexmedical.com.my)

  - JH Marketing Sdn Bhd(www.jhm.com.my or tel 03-5633 9905 )

  - Pinang Medical Supplies Sdn Bhd(www.pinangmedical.com)

  - Soon Soon Manufacturing and Trading Sdn Bhd(www.soonsoon.com.my)

 

 ○ 정부 및 유관기관

  - Association of Malaysia Medical Industries(www.ammi.com.my)

  - Ministry of Health(www.moh.gov.my)

  - Medical Devices Bureau(www.mdb.gov.my)

  - Malaysian Society for quality in Health(www.msqh.com.my)

 

 ○ 관련 전시회

  - APHM International Healthcare Conference &Exhibition

  - 장소 : Kuala Lumpur Convention Centre

  - 일자 : 2009.7.21-23

  - 연락처 : Association of Private Hospital of Malaysia(전화 : 603-4251-7032, 팩스 : 603-4251-7031, Email : majmin@aphmconferences.org, 홈페이지 : www.aphmconferences.org)

 

□ 시사점

 

 ○ 부미푸트라(말레이시아계 우대) 정책 때문에 100% 외국계지분으로 병원을 지어 진출할 수는 없으나 의료관광 증가와 함께 의료기기, 소모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 매력적인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

 

 

자료원 : New Straits Times – Sime unit eyes healthier revenue – 25 May 2009, The Star - Malaysian medical tourism growing – 14 February 2009, The Sun – Driving healthcare travel – 10 June 2009, The Star - Travel council soon to boost health tourism – 10 June 2009, New Straits Times - Foreigners generate RM300m medical tourism revenue - 28 April 2009, New Straits Times – Big bucks in medical tourism – 10 Jun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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