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프랜차이즈 그룹I.R.C.C의 4가지 색다른 맛

-엘 꼬랄, 개업 20년만에 28개시에 160개의 점포를 소유-

-파나마, 칠레 등 중남미 지역에 프랜차이즈점 개업시작-

-보고타, 산타마르타, 페레이라에 올해 라 야르다 1호점 개업-

자료원 : 각 브랜드 홈페이지

o  R,C.C 그룹의 4가지 색다른 브랜드

¡  동 그룹은 엘 꼬랄(El corral) 이외에도 엘 꼬랄 고울멧(El Corral Gourmet), 비어스테이션(Beer station), 라 야르다(La Yarda)등을 소유하고 있음. 고용인원 창출만 대략 3000명에 이름.

¡  1983년에 첫 문을 연 엘 꼴라(El Corral)은 국내 28개 도시에 160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음. 작년에 창립 20주년을 맞았으며, 대도시의 쇼핑몰이 있는 상업지역이나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스트 푸드점이 되었음.

¡  각 업체는 각기 다른 메뉴와 시장전략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음. 또한 4개의 체인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이 그룹의 지명도를 향상시킴.

¡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엘 꼬랄 갈머트(El Corral Gourmet)는 콜롬비아 정부가 레스토랑 진흥게획을 시작하면서 개점 하였으며, 현재 보고타(12점), 메데진(2점), 바랑끼야(2점)이 있음.

¡  창립 8주년을 맞은 비어스테이션은 ‘건강하게 마시고 잘 마시자’라는 회사의 경영 모토와 함께 전통하우스 맥주와 다양한 안주거리를 제공하고 있음. 현재 보고타에 2호점과 치아와 까르타헤나에 각각 1호점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에 바랑끼야에 1호점을 낼 예정임.

¡  라 야르다(La yarda)의 경우에는 페레이라(Pereira)와 산따 마르따(Santa Marta)에 점포 두 개를 소유하고 있으며 보고타의 플로레스타(La floresta) 쇼핑몰에 한 개를 더 개업할 예정임.  

o  콜롬비아 햄버거 로컬 업체 ‘엘 꼬랄(El Corral)’

¡  콜롬비아의 엘 꼬랄은 맥도날드와 KFC와 같은 다국적 기업이 국내시장을 잠식하는 가운데에서도 콜롬비아 내에서 당당히 로컬 프렌차이즈 업체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

¡  이는 맥도날드와 같은 페스트 푸드점의 고지방 고칼로리의 단점을 보완하고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맛에서 또한 다른 다국적 페스트 푸드 체인업체에 뒤지지 않기 때문임.

¡  이 3박자가 꼬랄이 콜롬비아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토가 되었음. 또한 그들은 브랜드 인기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 보고타 내의 ‘엘 꼬랄’ 체인점 분포도>

자료원 : 엘 꼬랄 홈페이지

o  ‘엘 꼬랄’의 해외사업영역 확장

¡  국내의 성장세에 이어, 동 회사는 국외로 그들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함. 이는 국외로 프랜차이즈점을 확장 하는 것이 회사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  실제로, 2006년에 파나마에 점포 4개를 열고, 에콰도르와 칠레에 점포 1개를 열었으며, 현재 멕시코와 코스타리카에 점포 확장 계획을 가짐.

o  시사점 및 전망

¡  I.R.C.C그룹은 엘 꼬랄(El Corral), 엘 꼬랄 갈머트(El corral Gourmet), 라 야르다(L:a Yarda), 비어 컴퍼니(Beer Campany)등의 계열사를 가진 식품전문그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