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광물수송선 수요 많아 철로 개선, 신설 등 프로젝트 꾸준

□ 아프리카 철도 건설분야 현황

 ○ 아프리카 전반적으로 화물 및 여객 철도 건설사업이 계속되는 소요로 발전하고 있음.

 ○ 최근 계속되는 란드화 강세로 남아공 현지 제조 제품보다 저렴한 중국산이나 인도산 제품의 수요 증가한 편임.

 ○ 제품의 품질과 동종업계의 명성 등이 프로젝트 진행 시 좌우되는 요소이나 가격도 큰 요소 중 하나임.

 ○ 아프리카는 인프라 기반 확충을 통한 여객철도 건설도 상당수 진행되지만 광산이 계속 개발됨에 따라 광산에서 생산되는 광물을 부두로 수송하기 위한 화물선 건설이 계속됨.

 ○ 잠비아의 구리, 코발트, 모잠비크의 석탄, 콩고 민주공화국의 구리, 코발트, 앙골라의 광석 등 광물을 부두로 수송을 위한 철로 사용도 높음.

□ 최근 아프리카 내 진행 중인 철도 관련 프로젝트 및 전망

 ○ 모잠비크 선로 연장 프로젝트

  - 모잠비크는 새로운 항구가 건설 중인 모잠비크 북부 Nacala에서 말라위를 거쳐 Moatize까지 선로 연장을 함.

  - 선로는 여객과 화물 운송을 하지만 석탄 광산에서 생산된 석탄을 Nacala 항구로 운송하는 주목적을 가짐.

  - 선로 연장뿐 아니라 선로 재건을 계획 중임. 40kg/m에서 57kg/m의 heavier profile 선로로 변경이 예정됨.

 ○ 남아공 철도 차량 리뉴얼 프로그램

  - 남아공 교통부는 남아공 국영 여객철도기업 프라사(PRASA)를 통해 새로운 객차 구매할 계획임

  - 남아공 여객철인 Shosholoza Meyl과 Metrorail에서 사용 중인 객차는 하루 240만 명을 수송하며 대부분 현재 40년 가까이 된 오래된 것으로 곧 사용 가능 기한만료가 가까운 객차부터 18년 동안 차례로 신규 객차로 대체할 것임.

Shosholoza Meyl 외부 및 내부

Metrorail 사진

  - 총 3600개 코치가 필요하며 예상되는 투자액은 1070억 란드(약 150억 달러)임.

  - 2011년 9월 현재 높은 예산으로 PRASA 단독으로 진행하지 못할 것으로 조사돼 정부 지원이 예상됨.

  - PRASA는 남아 있는 객차 수명을 고려해 2013년이나 2014년부터 객차 구매를 희망함.

자료원: Engineering News, Prasa, Research Chanel,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