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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우크라이나 현지화 채권 신용등급 낮춰
  • 경제·무역
  • 우크라이나
  • 키이우무역관 최현필
  • 2011-09-14
  • 출처 : KOTRA

 

S&P, 우크라이나 현지화 채권 신용등급 낮춰

- 현지화 장기부채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한 단계 낮춰 -

- 국가신용도, 외화표시 부채, 현지화 단기부채 등은 변동 없어 -

     

     

     

□ Standard&Poor’s의 현지화표시 채권 신용등급 1단계 낮춰

     

 ○ Standard&Poor’s(S&P)사는 2011년 9월 13일 우크라이나의 현지화표시 장기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BB-' 등급에서 ‘B+’등급으로 한 단계 낮추고 현지화표시 단기채권과 외화표시 장단기 채권, 국가신용등급, 전망 등에 대해서는 기존 등급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힘.

     

 ○ S&P사는 최근 개정돼 환율제도의 가중치가 높아진 새로운 국가신용등급 산정방식을 적용해 장기 현지화표시 채권에 대해 ‘BB-' 등급에서 ’B+‘ 등급으로 낮추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밝혔는데, 이는 높은 물가상승률과 우크라이나 정부의 환율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밝힘.

     

 ○ 이 회사는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인 NBU(National Bank of Ukraine)가 외환보유고를 갖고 시장에서 외환을 매입하거나 매각함으로써 현지통화인 흐리브나화를 일정 구간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2011년도 달러화에 대한 현지화 환율은 달러당 7.9~8.2흐리브나 구간 내에서 유지되고 있음.

     

 ○ S&P는 우크라이나가 향후 몇 년간 2011년도 경상수지 적자규모가 GDP의 2.5~3% 사이를 기록하고, 순외국인 직접투자액은 GDP의 4%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개선됐지만 높은 물가상승률은 경쟁력을 훼손하고 투자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 5~7월 기간 각각 11%, 11.9%, 10.6%로 두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8월에는 8.9%로 완화됐음.

     

□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내역

     

신용평가 기관별 우크라이나 신용등급(2011. 9. 13. 기준)

평가기관

외화

현지화

전망

지정 일자

장기

단기

장기

단기

B+

B

 

B+

In

 

 

 

Stable

 

20 July 2004

     

 

 

 

 

 

 

 

uaAA

 

 

 

14 April 2005

BB-

In

 

BB

 

In

 

uaAA

 

Stable

 

11 May 2005

BB-

 

In

 

BB

 

In

 

 

 

Stable

 

3 October 2005

BB-

 

In

 

BB

 

In

 

 

 

Stable

 

30 August 2006

BB-

 

In

 

BB

 

In

 

 

 

Negative

05 April 2007

BB-

 

In

 

BB

 

In

 

uaAA

 

Negative

 

2 August 2007

B+

B

 

BB-

In

 

 

 

Stable

12 June 2008

B+

 

B

 

BB-

 

In

 

uaAA

 

CreditWatch *

 

15 October 2008

In

In

 

B+

In

 

uaA+

Negative

 

24 October 2008

In

 

In

 

B+

 

In

 

 

 

CreditWatch

 

February 16,

2009

CCC+

C

B-

C

uaBBB

 

Negative

 

February 25,

2009

CCC+

 

C

 

B-

 

C

 

 

 

Positive

31 July 2009

CCC+

 

C

 

B-

 

C

 

uaBBB

 

Stable

30 October 2009

B-

C

 

B

In

 

 

Positive

11 March 2010

 

 

 

 

 

 

 

 

uaA

 

 

17 March 2010

B

B

B+

B

 

uaA+

Stable

17 May 2010

B

 

B

 

B+

 

B

 

uaA+

 

CreditWatch

 

22 July 2010

B+

B

 

BB-

B

 

uaAA-

Stable

 

29 July 2010

B+

 

B

 

B+

B

 

uaAA-

 

Stable

 

13 September

 2011

자료원: 우크라이나 재무부

 

□ 시사점

 

 ○ S&P사의 국가신용평가에서 투자적격등급은 최상위 AAA에서부터 BBB-까지 10개 등급이며, 투자 부적격등급은 BB+부터 D까지 12개 등급인데, 우크라이나의 국가신용등급은 AA 등급을 유지하지만 이번에 현지화표시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이 한 단계 떨어져 우크라이나 정부가 현지화 표시 국채 발행비용이 상승해 부담이 가중될 전망임.

 

 ○ 우크라이나는 2010년 7월 IMF와 156억 달러 규모의 두 번째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합의할 때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연금제도 개혁, 가스요금 인상 등을 약속했으나 정부의 개혁프로그램 이행이 늦어지면서 IMF의 지원금 배정이 계속 지연되고 있음.

 

 ○ 2010년 야누코비치 대통령과 아자로프 총리가 취임한 뒤 정치적으로 안정되면서 국가신용등급이 2010년 3월 'BBB' 등급에서 'A' 등급으로 올랐고 2010년 5월에는 ‘A+'로, 2010년 7월에는 'AA-'로 상승했었음. 현지화 장기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은 2010년 3월 ’B-'에서 ‘B'로 올랐고, 같은 해 5월에는 ’B+'로 개선됐으며, 2010년 7월에는 ‘BB-'로 올랐다가 2011년 9월 13일에 ’B+'로 하락함.

 

    

자료원: 우크라이나 통계청, 재무부, S&P, 기타 KOTRA 키예프 무역관 보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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