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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철강산업

  • 국별 주요산업
  • 우크라이나
  • 키이우무역관 최한나
  • 2022-01-05

우크라이나 세계 12위 철강 생산국

전통적 철강산업 강국이지만 동부 내전 등의 요인으로 발전 저해

. 산업 개요 및 특성

 

철강산업 현황


우크라이나는 철강산업 강국으로, 철강산업은 농업과 더불어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핵심 산업 중 하나이다. 철강산업은 GDP 12% 차지하고, 수출 부분 25.6%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20년 기준 세계 주요 철강 생산국 가운데 12위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동쪽에 위치한 크리보리스키 분지(Kryvorizsky Basin)에 매장돼 있는 철강, 돈바스 지역에 매장돼 있는 석탄과 저렴한 노동력 등에 힘입어 우크라이나는 철강산업이 발전돼 있다.


<우크라이나 철광석 매장량 분포>

 

[자료:  GMK.center]

 

 

 

우크라이나 철강산업은 꾸준히 성장을 해오다가 20194분기에는 코로나 19이후로 인하여 이전에 없었던 가장 낮은 생산량을 기록하며 철강산업에 큰 타격을 입는 듯했다. 201911월 생산량은 1400만 톤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2060만 톤을 생산했다.

 

산업 정책

 

최근 주요 철강 생산국들이 탄소 중립을 목표로 철 스크랩 활용을 확대하면서 철 스크랩 수요가 늘고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철강업체들도 철 스크랩 수출물량이 늘면서 원부자재 부족을 호소하면서, 정부가 2023년까지 철 스크랩 수출을 금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철 스크랩 수출관세 부과 중이며, 2016 6월 톤당 30유로, 2019 9월에는 톤당 58유로까지 인상해서 운영 중에 있다. 2021 3,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6 9월까지 현재 톤당 58유로인 철 스크랩 수출 관세를 연장키로 결정했다.

 

주요 이슈


우크라이나는 동부 지역 내전으로 도네츠크, 루간스크가 중앙 정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면서 철강 산업에 큰 타격을 미쳤다. 주요 철광석 산지는 우크라이나 중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나, 철광석을 제련하는 고품질의 석탄과 제련 공장이 주로 동부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내전으로 동부지역에 있는 철강 공장들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며, 철강제품 생산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철강 및 철강제품 수출량이 2014년 이후 감소하는 한편 관련 제품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 철강 수출국이지만, 2018년 이후 철강 및 철강제품 수출규모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 자국 내 생산이 차질을 겪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수출하던 물량을 줄이고 국내 수요를 충족하는데 우선 집중하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의 철강제품 수출 감소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의 철강 및 철강제품 수출 현황>

(단위: US$ 백만)

구분

2017

2018

2019

2020

철강 (HS 72)

8667

9940

8739

7687

철강제품 (HS 73)

898

1119

1044

884

 [자료: WTA]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2018년에 국가안보 위협을 명분으로 각각 25%, 10%의 고율 관세를 매겨왔었다. 그러다가 20211031, 미국이 유럽 산 철강 330만 톤에 무관세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철강제품은 여전히 25% 높은 관세가 적용되고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 철강협회(Ukrmetallurgprom)는 우크라이나의 미국 수출규모는 1% 밖에 되지 않아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음을 주장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책마련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주요 기업 현황

 

주요 철강 기업은Metinvest Holding LLC, ArcelorMittal, Azovstal, Zaporizhstal, Alchevsk Iron and Steel, Yenakieve Iron and Steel Works, Interpipe Steel, Dnipro Metaaurgical Plant, Elektrostal, Dniprospetsstal, Petrvskyi Iron and Steel Works등이 있다.

 

그 중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의 제철소Metinvest Holding LLC는 세계 50대 철강회사 중 45위이다. 2020년 기준 1016만 톤을 생산하는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철강 회사다. 2021 Metinvest Holding LLC6억 달러를 투자하여 압연 제품 생산을 위한 새로운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공장이 완공되면 Mariupol에서 자국내 아연과 폴리머 코팅이 된 고품질 평판 압연 제품이 생산되어 수입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50대 철강회사>

(단위: 백만 톤)

[자료: World Steel in Figures 2021 (World Steel Association)]

 

. 산업의 수급 현황

 

GMK Center(think-tank in the mining & metals sector of Ukraine)에 따르면, 2021년 철강 생산량은 2150~2180만 톤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2020
년 세계 주요 철강 생산국>

(단위: 백만 톤)

 

국가

2020

2019

순위

생산량

순위

생산량

전체

 

1,874.4

 

1874.4

중국

1

1064.8

1

995.4

인도

2

100.3

2

111.4

일본

3

83.2

3

99.3

미국

4

72.7

4

87.8

러시아

5

71.6

5

71.7

한국

6

67.1

6

71.4

터키

7

35.8

8

33.7

독일

8

35.7

7

39.6

브라질

9

31.0

9

32.6

이란

10

29.0

10

25.6

대만

11

21.0

12

22.0

우크라이나

12

20.6

13

20.8

[자료: World Steel in Figures 2021 (World Steel Association)]

 

2020년 우크라이나 철강 수출국 순위를 보면, 우크라이나가 201910위에서 1계단 올라 9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20년 수출량은 약 1520만 톤으로, 수출량 만을 비교했을 때는 전년대비 12% 하락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이탈리아, 터키, 중국, 미국, 러시아이다.


<2020
년 세계 주요 철강 수출국>

(단위: 백만 톤)

국가

순위

수출량

중국

1

51.4

러시아

2

31.5

일본

3

29.8

한국

4

27.6

EU

5

22.6

독일

6

21.2

터키

7

18.5

인도

8

17.1

우크라이나

9

15.2

이탈리아

10

14.9

벨기에

11

12.9

브라질

12

10.6

[자료: World Steel in Figures 2021 (World Steel Association)]

 

진출 전략

 

 SWOT 분석
 

S(Strengths)강점

W(Weaknesses) 약점

  * 거대한 내수시장과 풍부한 매장량

  * 타 국가에 비해 저렴한 노동력

  *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접근성 용이

  * 동부 내전으로 인한 철강 공장 가동 중단

O(Opportunities) 기회

T(Threats) 위기

  *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

  * 러시아와의 대화를 통한 동부 내전 해결방안 모색 노력

  * 취약한 법 제도 및 부패/행정 주의

  * 러시아와의 지정학적 충돌로 인한 불안정/불확실성

 

  시사점 및 유망분야

 

동부지역 내전 발발 이전 우크라이나 철강 생산량은 세계 10위 안에 속했으나 동부 내전경기불황에 따른 철강 제품 가격 하락 등의 요인으로 생산 및 수출량 감소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들이 경쟁력을 상실하고 심지어는 폐업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와의 계속되는 분쟁으로 인해 동부지역 철강 공장의 재가동은 미확정이다. 아울러 현지 언론에 기재된 기고문에 따르면 정부에서 철강 기업을 적극 지원해주는 러시아와는 대조적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는 조세 부담 등의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 또한 산업 저해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2014년 이후 중단된 각종 건설 프로젝트 재개와 함께 대도시 중심으로 건설 붐이 일고 있어 철강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추후 내전으로 폐허가 된 동부지역 재건 사업 등은 단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한국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에 진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노후된 시설을 갖춘 우크라이나 철강 회사에 재정, 기술적 투자를 제공하는 방안이나 고부가가치 철강을 우크라이나에 수출해 진출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우크라이나 철강기업들은 저 부가가치 철강 위주로 생산을 하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철강의 수요가 항상 존재한다.

 

 

자료: METINVEST, WTA, World Steel Association, 112UA 현지언론 기고문 등 KOTRA 키예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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