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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제치고 인도의 최대 금형수입국으로 우뚝
  • 현장·인터뷰
  • 인도
  • 뉴델리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9-09
  • 출처 : KOTRA

 

한국, 중국 제치고 인도의 최대 금형 수입국으로 우뚝

- 2년 전보다 적극적인 인도업체의 합작투자 공세 -

- 인도업체 눈높이 높아져 한국 금형 수요 급증 기대 -

     

     

     

□ '2011 아시아 금형 무역사절단' 인도 뉴델리 방문 개요

 

 ○ 기간: 2011년 8월 31일 ~ 9월 2일

 

 ○ 구성: 건우정공 및 금형 분야 10개사,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 현지 주요 활동

  - 1대1 수출상담회(9/1): 현지 금형 제조사, 유통업체 및 에이전트와의 상담회

 

 ○ 주관기관: KOTRA

 

□ 최근 인도 금형산업 동향

     

 ○ 최근 인도 금형시장 동향

  - 인도의 총 금형시장은 규모는 28억 달러로 추정됨. 국내 생산은 21억5000만 달러 규모이며, 수입액은 6500만 달러임.

  - 2010/11 회계연도 기준으로 한국이 중국을 제치고 최대 금형 수입국으로 우뚝 섬.

  - 인도는 제조업 생산의 50%를 금형산업이 차지하며, 부문별 금형 수요로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산업이 68%를 차지하고, 전자·포장·플라스틱 부품 부문이 약 17%를 차지

 

자료원: Tool and Gauge Manufacturers Association(TAGMA)

     

인도 금형 수입 동향(HS Code 8480)

(단위: 백만 달러)

순위

국가명

2009/10

2010/11(4~12월)

1

한국

52.18

63.70

2

중국

75.52

54.69

3

일본

13.34

27.74

4

말레이시아

6.42

17.55

5

대만

21.21

15.27

6

이탈리아

16.53

11.26

7

독일

18.62

8.99

8

미국

6.26

8.17

9

싱가포르

2.81

4.1

10

프랑스

2.75

3.4

총합

248.64

236.88

 

주: 순위는 2010-11 회계연도 기준임.

자료원: 인도 상공부

 

한국 금형 수출 동향(HS Code 8480)

            (단위: 백만 달러)

순위

국가명

2010

2011(1-7월)

1

일본

213.50

159.10

2

중국

254.17

142.91

3

인도

116.71

94.43

4

멕시코

81.37

66.96

5

태국

53.52

57.80

6

브라질

22.65

39.35

7

미국

72.29

38.86

8

베트남

33.55

30.95

9

인도네시아

34.34

29.98

10

말레이시아

33.95

29.06

총계

1,205.36

909.67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 1:1 수출상담회 개최

     

 ○ 일시 및 장소: 9월 1일, 뉴델리 Taj Palace Hotel

 

 ○ 참가업체: 사절단 참가 10개사

     

1:1 수출상담회장 모습

  

 

 ○ 참가업체별 상담내용

  - 본 상담회에는 Mahindra, Motherson Automotive, Delphi Automotive 등 인도를 대표하는 자동차 관련 기업 및 Sona Koyo, Minda Group, Lumax Industries, FIEM, Omax Autos 등의 중견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 제품에 대단한 관심을 표함.

  - 상담 품목으로 범퍼, 사이드 미러, 윈도우 프레임, 해드램프, 스티어링 휠, 스위치 등의 자동차 관련 부품 및 오토바이 관련 부품 등이 다수 차지

  - 2년 전 같은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던 경력이 있는 A사는 2년 전에 비해 구매력을 갖춘 만족할 만한 좋은 업체와 상담 기회가 많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평가함.

  - 자동차 및 가전부문의 플라스틱 금형업체 B사는 실제 비즈니스가 성사될 가능성이 큰 실질 바이어들이 많다고 평가했고, 실제 많은 견적의뢰를 받음.

  - 자동차 부품 금형업체 C사는 인도 바이어들의 한국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호응에 놀랐으며,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이 한국과 인도 간 활발한 거래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함.

  - 범퍼, 램프, 핸들, 라디에이터 탱크 및 자동차 부품 관련 상담액을 660만 달러, 그 외 팔레트 및 기타 상품에 대한 상담액을 210만 달러 정도를 예상한 D사는 향후 계약으로 이뤄질 수 있는 계약추진액을 200만 달러로 예상하는 등 긍정적 평가

 

□ 종합평가 및 시사점

 

 ○ 수출상담회 당시 한국기업은 평균 20여 개의 인도 바이어들과 상담 기회를 가짐.

     

 ○ 2010년까지만 해도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이 인도의 금형 최대 수입국이었으나, 중국 제품의 낮은 품질로 불만이 많았던 만큼 최근에는 한국업체에 중국과 비슷한 가격에 금형을 제공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

  -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2010/11 회계연도에는 한국이 인도의 금형 최대 수입국으로 급부상

     

 ○ 한국 금형에 대한 인도 수요자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한국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높게 평가하는 현지 분위기로 볼 때 머지않아 한국 금형에 대한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인도 상공부, 한국무역협회, 상담회 참가 업체 및 KOTRA 뉴델리 KBC 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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