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캄보디아, 건설 경기에 비추는 햇빛
  • 경제·무역
  • 캄보디아
  • 프놈펜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9-07
  • 출처 : KOTRA

 

캄보디아, 건설 경기에 비추는 햇빛

- 올해 7월까지 수주된 프로젝트는 8500만 달러 규모,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 -

 

 

 

□ 건설투자 현황

 

 ○ 최근 캄보디아는 외국 부동산 구매자의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는 새로운 법(2010년 2층 이상부터 외국인 구매자의 토지구매를 허용함) 공표로 인해 과거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함.

 

 ○ 정부가 부동산 거래로 벌어들이는 세금 수입은 2009년 1220만 달러에서 2010년 60% 증가한 1950만 달러를 기록함. 이는 시장 경기의 왕성한 회복과 함께 외국인 부동산 투자의 신장세 역시 명확히 보여줌.

 

건설 프로젝트 승인 규모

 

자료: 캄보디아 토지운영 도시개발 건설과(2011년은 1~7월)

                                

 ○ 위 자료를 참고하면, 2000년대 초반부터 서서히 그 규모는 증가해 2007년 건설사업 규모는 32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며 최고를 기록함. 그러나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2008년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임.

        

 ○ 토지운영 관리부처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수주된 전체 프로젝트 개수는 227개 8500만 달러 규모로 작년 동기 189개 6600만 달러 대비 28% 신장된 수치임. 동시에 건설자재의 수입량 역시 2배 이상 증가한 3억6800만 달러 규모로 지역 개발 및 해외 투자자에 의한 건설 수주량의 증가를 반영함.

 

□ 부동산 시장 전망

 

 ○ 프놈펜 시내의 증가하는 인구수는 부동산 수요를 계속 끌어올림. 이는 역시 건설개발 프로젝트를 더욱 촉진시켜 궁극적으로 전체 건설시장의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보임.

   

 ○ 대략적으로 한해 수도 프놈펜으로 1만 가구 이상이 매년 유입되며, 주택수요 증가 추세로 2030년까지 추가로 12만 호가량의 주택이 더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됨. 점차 성장하는 캄보디아 경제는 이런 건설사업의 증가를 안정적으로 뒷받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

 

 ○ 몇몇 전문가는 현재 프놈펜에서 진행되는 건설사업의 다양성을 강조하며, 시행사의 사업 분야는 이익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부터 현지 가정의 주택, 전문 상점이나 의료 시설 등 필요시설 건설과 같이 그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함.

 

 ○ 일반 독립가옥과 플랫하우스는 현재 2799개 2억1600만 달러 규모로 2009년 1억9300만 달러 규모에서 12% 상승함. 이런 독립 주거 및 하우스 건설 역시 경제 위기 이전수준을 거의 회복했다고 분석되며 앞으로도 사업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됨.

 

 ○ 캄보디아 내의 경제 발전 및 인구 증가, 농업, 관광 및 다른 분야의 건실한 성장세 등의 영향으로 캄보디아의 건설 및 부동산 경기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KOTRA 프놈펜 KBC 자체조사, 캄보디아 토지운영 도시개발 건설과, 프놈펜 포스트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캄보디아, 건설 경기에 비추는 햇빛)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