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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책] 아제르바이잔, 선진국 수준의 대체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 추진
  • 경제·무역
  • 아제르바이잔
  • 바쿠무역관 한창윤
  • 2011-07-13
  • 출처 : KOTRA

 

아제르바이잔, 선진국 수준의 대체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 추진

 

 

 

□ 아제르바이잔 선진국과 같은 대체에너지 발전 계획 발표

 

 ○ 아제르바이잔 환경자원부 장관 Huseyngulu Bagirov는 아제르바이잔 전기공급원으로 대체에너지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을 발표

 

  아제르바이잔에서 차지하는 대체에너지는 앞으로 8~10년 후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이 될 예정

 

  아제르바이잔은 지난 몇 년간 수집한 기상자료를 토대로 풍력발전과 태양열에 대한 맵을 발전시켰으며 이는 산업에너지부 산하 대체재생에너지청에 제공될 예정임.

 

  현재 아제르바이잔은 태양전지 공장을 건설 중이며 풍력발전소의 설계∙건설 업무 역시 진행 중임.

 

□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다양한 건설 추진

 

 ○ 방사선문제연구소의 Adil Garibov는 소수력 발전과 같은 대체에너지 자원을 이용해 아제르바이잔이 한 해 85만t의 화석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를 위해 아제르바이잔은 이미 3개의 풍력 터빈 설치와 첫 번째 태양에너지 변압기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힘.

 

 ○ 아제르바이잔 연간 풍력자원은 800㎿이며 이는 특히 압쉐론(Absheron) 지역의 풍력을 산업적으로 이용할 기회를 제공함. 바쿠에 인접한 이 지역은 일 년에 평균 250일 정도 바람이 붐.

 

 ○ 대체재생에너지청 국장 Nazim Mammadov는 풍력과 달리 태양에너지는 상당한 투자를 요구하며 현재 아제르바이잔에서는 태양전지판 조립 공장이 건설 중이라고 언급. 앞으로 더 많은 대체재생에너지 관련 건설이 착수될 것임을 시사

 

 

자료원: 트렌드 뉴스, APA, Today.az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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