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2011년 상반기 호주 경제 동향
  • 경제·무역
  • 호주
  • 시드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6-30
  • 출처 : KOTRA

 

2011년 상반기 호주 경제 동향

 - 경기 회복 후 안정적 성장세 진입 -

 - 연초 자연재해로 인해 GDP 성장률 타격 -

 

 

 

□ 호주 최근 경제 동향: 경기 회복 후 안정적 성장세 진입

 

 ○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 호조, 고용개선에 따른 소비지출 확대 등으로 GDP 성장률 상승 추세

  - 2010년 2.7% 성장하며 경기 회복 후 성장 가속화

  - GDP 성장률 추이(전분기 대비): 0.7%(2009.1/4)→0.5%(2009.2/4)→0.3%(2009.3/4)→1.0%(2009.4/4)→0.7%(10.1/4)→1.2%(10.2/4)→0.1%(10.3/4)→0.7%(10.4/4)→-1.2%(11.1/4)

  - 단, 2010년 12월 말부터 발생한 퀸즐랜드 홍수사태로 2011년 1분기 성장 둔화

 

 ○ 2011년 2%대의 성장으로 성장세 다소 완화 전망

  - 2011년 2% 이상의 성장 안정화 기대

   · EIU(2011.1.→2011.2.): 2.6%→2.3%

   · NAB(2011.1.→2011.3.): 2.4%→2.5%

 

     

2008

2009

2010

2011*

실질 경제성장률(%)

2.2

0.9

2.7

3.5

소비자 물가상승률(%)

4.4

1.8

2.9

3.0

실업률(%)

4.2

5.6

5.0

5.1

재정수지(A$억)

-8.1

-49.5

-60.4

-35.8

자료: ABS, IMF *2011: IMF 추정치

 

□ 경기회복에 따른 민간지출 확대 후 일시 주춤

 

 ○ 민간지출은 2010년 2.7% 상승, 2011년에도 2.5% 상승 전망

  - 퀸즐랜드 홍수 사태, 추가 금리 인상 예상 및 2011/12 예산안 발표에 따른 소비자 신뢰지수 일시 하락

   · 소비자 신뢰지수: 111.0(2010.12.)→104.6(2011.1.)→106.6(2011.2.)→104.1(2011.3.)→105.3(2011.4.)→103.9(2011.5.)

 

 ○ 2011년 민간투자 15% 이상 대폭 증가 전망

  - 2010년 고금리,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일시 저조했던 민간투자는 특히 자원개발붐에 힘입어 대폭 증가 전망

   · 자원개발 주요 프로젝트(고르곤 430억 LNG 프로젝트, 167억 커티스 아일랜드 LNG 프로젝트 등) 활발히 진행 중

   · 민간투자전망: -1.3%(2010)→15.0%(2011)

 

 ○ 고용시장 호조 현상 지속 전망

  - 2010년 실업률이 5.0%로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이며 마감했으며 2011년 4%대로 하락하며 특히 자원분야 고용이 활발

  - 고용시장 확대 등 견고한 노동시장 덕분으로 2011년 4.75% 도달 예상

   · 실업률 추이: 5.3%(2010.2.)→5.4%(2010.10.)→5.2%(2010.11.)→5.0%(2010.12.)→5.0%(2011.2.)→4.9%(2011.3.)→4.9%(2011.4.)→4.9%(2011.5.)

 

 ○ 경기회복에 따라 점진적 금리 인상 추세

  - 글로벌 경제위기로 큰 폭의 금리 인하 후 2009년 10월부터 0.25%p씩 총 7차례 인상해 2011년 6월 현재 4.75%

  - 고용시장 활성화, 광산업 붐으로 인한 수입 및 투자 효과로 물가상승 예상되며 지나친 호주화 강세현상으로 조만간 추가 금리 인상 불가피 전망

  - 2011년 내 5.25%까지 점진적 인상 전망

   · 금리추이: 7.25%(2008.3.)→3.0%(2009.4.)→3.25%(2009.10.)→3.50%(2009.11.)→3.75%(2009.12.)→4.0%(2010.3.)→4.25%(2010.4.)→4.50%(2010.5.)→4.75%(2010.11.)→4.75%(2011.6.)

 

 ○ 호주화 강세 현상 당분간 지속 예상

  - 글로벌 경제위기 시 큰 폭의 가치하락을 보였으나 호주경제 회복, 지속적 금리 인상 등으로 2011년 들어 미 달러 대비 1:1 초과하며 초강세 시현

   - 미화 약세 및 자원 시장 활황, 선진국 중 최고 금리 등으로 인해 당분간 초강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환율변화추이(1A$:US$): 0.96(2008.6.)→0.64(2009.2.)→0.91(2010.3.)→0.96(2010.10.)→0.99(2011.1.)→1.0163(2011.2.)→1.0900(2011.4.)→1.0709(2011.5.)→1.0636(2011.6.14.)

 

 ○ 교역은 글로벌 경기회복 및 자원가격 상승으로 지속 확대 전망

  - 아시아경제 활황으로 인한 수요 증가, 공급부족 우려에 따른 원자재가격 지속상승으로 수출 증가 예상

  - 다만, 글로벌 경제회복 둔화, 호주화 강세 및 중국에 지나친 의존(수출의 24%) 등은 호주 수출의 걸림돌로 작용

 

(단위 : US$억, %)

구분

2009

2010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수출

1,542

-17.30

2,126

37.6

수입

1,592

-16.57

1,936

21.6

자료: WTA

 

 

자료원: 호주 통계청, 호주 중앙은행, Melbourne-Westpac Institute, WTA, KOTRA 시드니 KBC 자체 분석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2011년 상반기 호주 경제 동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