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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중국제 연습기(K-8) 조립생산
  • 경제·무역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11-06-28
  • 출처 : KOTRA

 

볼리비아, 중국제 연습기(K-8) 조립생산

- 노후기종 T-33 대체 -

 

 

 

 ○ 볼리비아 공군은 중국제 K-8 연습기를 볼리비아 내 코차밤바에서 조립하는 것을 추진함.

 

 ○ 이를 위해 볼리비아 공군은 최근 k-8기 부품을 중국으로부터 인도받았으며, 이와 관련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34전투비행단에서의 인도식을 통해 이 부품을 공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짐.

 

 ○ 볼리비아는 K-8 연습기를 조종사 훈련은 물론, 마약거래를 방지하고 단속하는 데에도 사용할 예정임.

 

 ○ K-8 조립작업은 볼리비아공군 제34전투 비행단 격납고에서 중국에서 온 기술진과 함께 일단 8월까지 시범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 있음.

 

 ○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볼리비아 공군이 조금씩 무장수준을 확대해 나아가는 것은 나와 볼리비아 공군에 있어서 만족스러운 일이다. 공군이 없이는 국가의 존재 이유도 없는 것이다”라고 언급하는 등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음.

 

 ○ 볼리비아 공군에 의하면 앞으로 K-8이 사용연수 30년이 된 연습기 T-33을 대체하는 등 일종의 자극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 이 같은 볼리비아에서의 중국 연습기 조립은 볼리비아가 인근 군사강국인 칠레에 대한 견제력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려는 목적과 남미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나아가서는 일반 민간산업 분야에서 이제는 군사분야에까지 투자의 범위를 넓혀 그 영향을 더욱 키우려는 중국의 정책이 서로 맞아떨어진 것으로 볼 수 있음.

 

 

자료원: El Comercio 2011. 6. 27. 보도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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