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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책]남아공, 태양열 온수기에 이어 히트펌프 리베이트 제도 시행
  • 경제·무역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5-31
  • 출처 : KOTRA

 

남아공, 태양열 온수기에 이어 히트펌프 리베이트 제도 시행

 

 

 

□ 태양열 온수기(Solar Water Heaters)

 

 ○ 남아공은 2008년 이래 계속된 전력난 해소를 위해 태양열 온수기 설치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이로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자 2008년부터 리베이트 제도를 시행함.

 

 ○ 정부는 새로운 발전소 건립보다 당장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리베이트 제도를 실시하더라도 비용적인 면에서 경제적으로 판단 보조금 제도를 실시함.

 

 ○ 보조금을 지급함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최근 지난 6개월간 급속히 태양열 온수기 설치자가 늘어남에 따라 에스콤사는 2014년 목표한 100만 개 설치 달성을 기대함.

     

 ○ 2012년 3월까지 총 3억2800만 랜드(약 5000만 달러)에 달하는 9만 대분 보조금이 지급되며, 이미 3만5000여 대의 보조금은 지급됐으며 1만5000여 대의 보조금 지급은 현재 진행 중임.

     

 ○ 올해 태양열 온수기 설치로 인해 45㎿ 절약을 예상함.

 

□ 히트펌프(Heat Pump)

     

 ○ 남아공은 2008년부터 태양열 온수기 리베이트 제도 이외에 히트펌프 리베이트를 추가해 설치자에게 역시 보조금 지급 제도를 시행해 전력 사용량 감소를 도모함.

     

 ○ 남아공 최근 새로이 가정용, 소기업의 상업용 히트펌프 구매 장려를 위해 리베이트 제도를 새로이 도입해 현재 태양열 온수기와 더불어 태양열 온수기를 선호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양질의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셈.

 

 ○ 에스콤은 2014년까지 총 6만5000대 설치를 예상하며, 2억5000만 랜드(약 380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하고, 54㎿ 절약을 목표로 두고 있음.

     

 ○ 히트펌프는 타국에서는 오래된 기술력이나 남아공에서는 새로이 도입된 방식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고, 설치하는 업체의 기술력 검증 및 제품의 안전성 검증 등이 아직 과제로 남아 있음.

 

 ○ 히트펌프를 사용할 경우 전기온수기(Geyser)를 사용할 경우보다 67% 에너지 절약을 가져올 수 있음.

     

 ○ 현재 에스콤은 17개의 등록된 설치업자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히트펌프 설치를 신청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히트펌프를 신청할 경우 소비자는 보조금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설치업체가 리베이트를 신청하도록 돼 있음.

 

□ 히트펌프 vs 태양열 온수기

 

 ○ 히트펌프와 태양열 온수기의 월별 에너지 절약률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유지, 관리, 설치에 드는 비용 역시 비슷한 수준임.

 

 

 ○ 히트펌프 가격이 조금 더 높을 수 있으나 선호도에 따라 태양광이 충분하지 못한 지역에서는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ESKOM. Engineering News, City Energy Support Unit, KOTRA 요하네스버그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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