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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사랑받는 레저용품 1위는 자전거
  • 경제·무역
  • 뉴질랜드
  • 오클랜드무역관 이주연
  • 2011-04-12
  • 출처 : KOTRA

 

뉴질랜드에서 사랑받는 레저용품 1위는 자전거

- 오클랜드KBC, 총 4개 분야 16개 품목 조사 -

- 한국상품 인지도 상승이 레저용품 수출에 긍정적 영향 미칠 듯 -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관광과 레저가 발달한 뉴질랜드. 과연 어느 나라에서 수입된 레저용품이 가장 사랑받고 있을까? 오클랜드KBC는 뉴질랜드 레저산업을 사이클링, 캠핑 및 등산, 해양스포츠 및 낚시, 골프와 스키 등 4개 분야로 분류하고 각 분야에 속한 모두 16개의 수입상품을 비교분석했다.

 

□ 자전거·캠핑용품·낚시용품 순으로 수입 많아

 

 ○ 수입금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사이클링이었고, 캠핑 및 등산, 해양스포츠 및 낚시, 골프와 스키가 그 뒤를 이었음.

 

 ○ 세부 품목에서는 자전거의 수입액이 3969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캠핑용품(1660만 달러), 낚시용품(1311만 달러), 배낭(1228만 달러)이 그 뒤를 이었음.

 

16개 레저용품 수입 현황(2010년)

      (단위 : 백만 달러)

분야

상세 품목

수입금액

사이클링

자전거

39.69

2008

2009

2010

2010

10월 9일

낚시용품

0.42

0.55

0.47

3.65

-13.5

보호용 헬멧

0.49

0.32

0.42

4.38

28.8

부탄가스

0.48

0.23

0.36

79.13

54.88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 시사점

 

 ○ 뉴질랜드 관광청은 2020년까지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매년 4.1%씩 증가할 것이며, 2013년까지 뉴질랜드 방문자들의 지출금액도 연간 7.4%씩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관련 품목의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 또한 최근 자동차, 전자제품 등 뉴질랜드 내 한국 상품의 인기가 높아가고 있어 레저분야의 한국 상품 수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 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 통계청, KOTRA 오클랜드 KBC 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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