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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기술] 할랄 의약품 허브를 꿈꾸는 말레이시아
  • 경제·무역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이종민
  • 2011-03-30
  • 출처 : KOTRA

 

할랄 의약품 허브를 꿈꾸는 말레이시아

- 의약품시장 2015년까지 연평균 9.1% 성장 -

 

 

 

□ 말레이시아 의약품 시장

 

 ○ 말레이시아 의약품 시장 빠르게 성장

  - 현재 말레이시아 의약품 시장규모는 2010년 기준 9억5800만 달러

  - 2015년까지 연평균 9.1%씩 성장해 14억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국내 의약품 수요의 70%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30%만 국내에서 공급

  - 현재 진료는 질병 치료 중심이나 점차 예방으로 바뀌고 있음.

 

말레이시아 의약품 시장

자료원 : Frost&Sullivan

 

 ○ 의료인프라(2009년기준)

  - 말레이시아 전역에 347개의 병원과 4만8800개의 치료용 침대가 있음.

  - 환자 수는 296만 명 정도이며 계속 증가함.

  - 의사는 2만8300명, 간호사는 8만3230명, 약사는 5000여 명으로 집계

 

의료 인프라

자료원 : Ministry of Health, Malaysia

 

□ 말레이시아 의약품 분류

 

 ○ 말레이시아 의약품은 크게 4가지로 분류

  - 의료용 의약품(Ethical Sector) : 브랜드 의약품과 복제약품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의료용 의약품 시장은 Pharmaniaga Bhd와 CCM 2회사가 시장을 주도

  - 일반용 의약품(OTC) :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매가능한 약품 등이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시장이 빠르게 커짐.

  - 한방 의약품 및 건강보조제 : 전통 의약품 등이 있음.

  - 생물 의약품 : 정부의 생명공학 R &D 지원으로 생물의약품 수요 증가 추세

 

의약품 구분

자료원 : Frost&Sullivan

 

□ 말레이시아 의약품 주요 수입국

 

 ○ 말레이시아 전체 의약품 시장의 70%는 수입

  - 처방의약품 : 복제약은 인도(22%)와 태국(10%)에서 주로 수입되고 브랜드 의약품은 독일(15%),미국(9.9%), 프랑스(9.3%) 등임.

  - 일반의약품 : 일반의약품은 미국(36%), 호주(13.9%), 태국(11.7%) 등임.

 

주요 의약품 수입국

자료원 : Frost&Sullivan

 

□ 할랄 의약품 시장의 허브를 꿈꾸는 말레이시아

 

 ○ 국제통상부 장관 Datuk Seri Mustapa Mohamad 말레이시아가 할랄 약품의 허브로 도약하기를 희망

  - 현재 아직 할랄 의약품에 전문성을 지닌 국가가 없으며, 이는 할랄 의약품시대가 도래했을 때 말레이시아가 허브로 성장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언급

  -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 의료산업을 경제변혁프로그램(ETP) 6가지 진입점프로젝트(EPPs) 중 하나로 선정해 적극 지원 육성 중

  - 또한 제10차 말레이시아 계획이 제정한 12가지 국가 주요 경제분야(NKEAs)로도 선정

 

 

자료원 : Frost&Sullivan, NST - CCM to introduce 15 new halal-certified products – 18 March 2011, NST - Pharmaniaga gets 10-year govt deal – 17 March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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