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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책]알제리, 신재생에너지에 2030년까지 1200억 달러 투자
  • 통상·규제
  • 알제리
  • 알제무역관 정현철
  • 2011-02-17
  • 출처 : KOTRA

 

알제리, 신재생에너지분야 2030년까지 1200억 달러 투자 책정

- 신재생에너지로만 2만2000MW 생산계획 -

 

 

 

□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배경

 

 ○ 석유, 가스로 대변되는 화석에너지가 20~30년 후면 고갈된다는 전망이 우세함.

 

 ○ 이러한 배경하에 알제리 정부는 포스트오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임.

 

 ○ 아울러 알제리 정부가 현재 보유한 오일달러를 활용해 석유가스를 제외한 산업 개발을 통해 고질적인 실업률 감소를 도모함.

 

 ○ 풍력에너지에 대해서도 알제리 정부는 관심이 있으나 사하라사막이 세계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지역임을 감안, 태양에너지 발전에 최우선적인 관심을 표명함.

 

□ 투자계획

 

 ○ 투자규모

  - 2030년까지 12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 알제리 정부의 공적자금 외에 해외의 공기업과 사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되는 자금도 포함된 액수임.

 

 ○ 투자단계

  - 2011~13년 : 실행될 기술테스트 파일럿 프로젝트 등을 통한 데이터 구축기

   · 최근 각료회의에서 약 1억8000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 약 1억6000만 달러는 테스트를 통해 생산된 전기에 대한 보조금으로, 약 2억 달러는 연구용으로 책정

   · 이 기간 7억 달러 이상에 해당되는 은행대출을 유리한 조건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알제리 정부에서 지원할 계획임.

  - 2014~15년 : 실질적인 투자 개시기

 

 ○ 투자 목적

  -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로만 2만2000MW의 전기생산 목적, 이는 현재 천연가스로 생산하는 생산량의 2배에 해당되는 계획임.

 

□ 에너지효율 제고 병행 및 확보된 에너지 활용계획

 

 ○ 가정 내 보온시설, 태양열 온수기, 절전형 전구, 산업분야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를 도모해 25년간 6000억㎥의 가스 절감 가능

 

 ○ 확보된 6000억㎥의 절반은 알제리에서 향후에 활용될 계획이며, 나머지 절반은 수출해 25년간 최소 2000억 달러를 국고예산으로 편입 가능

 

□ 예상 파급효과

 

 ○ 실업률 감소

  -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하청산업의 발전을 수반할 계획이며, 최소 10만 개의 부가가치가 높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예상됨.

 

 ○ 지역 균형발전

  - 재생에너지개발센터(CDER)장 Mayouf Belhamel은 신재생에너지 프로그램 실행을 위해 할당된 예산이 “전국 전기 공급망에 포함되지 않은 알제리 최남단 지역들을 활성화하면서 값싼 전기를 생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

 

□ 시사점

 

 ○ 최근 Rouiba 태양광전지 모듈 공장에 대한 공개입찰이 진행 중임.

  - 3개의 독일기업, Centrotherm/Kinetics 연합, Schmid, Roth &Rau이 경합 중임.

  - 2012년부터 연 100~120MW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임.

 

 ○ 알제리가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열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는바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청됨.

 

 

자료원 : Transaction 2. 5, 2. 7, 2. 9, KOTRA 알제 KBC 종합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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