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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對 네덜란드 수출 17% 증가
  • 경제·무역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무역관 박병국
  • 2011-02-01
  • 출처 : KOTRA

 

2010년 對 네덜란드 수출 17% 증가

- 2010년 경기회복세와 선박수출 급증으로 수출 17% 증가 -

- 2011년 증가세 지속, 경기회복 속도, 한-EU FTA에 효과 기대 -

 

 

 

가. 한-네덜란드 수출입 개황

 

□ ‘10년 경기회복에 따라 교역량 크게 증가

 

(단위 : 백만 달러, %)

구 분

2010

2009

2008

2007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4,189

103.4

2,060

-36.4

1

반도체제조용 장비

2,039

272.8

547

-58.2

2

  

238

318.3

57

-62.3

3

반도체제조용 장비부품

132

87.0

70

-4.1

4

나프타

86

-37.0

136

45.6

5

낙농품

77

73.0

45

-47.2

6

우라늄

74

-

0

-

7

화물자동차

64

97.2

33

-24.8

8

기타 석유화학제품

61

288.6

16

-52.0

9

배전 및 제어기

54

29.5

42

115.6

10

의약품

53

11.1

48

13.6

자료원 : KOTIS

 

□ 수입 호부진 분석

 

 ○ 반도체 제조장비 및 부품 수입이 폭증세를 보임.

  - 반도체 경기 기대감에 따른 제조업체들의 투자 회복

 

  고철(318%), 낙농품(73%), 화물자동차(97.2%), 기타 석유화학 제품(288.6%) 등도 큰 폭으로 증가

 

□ 전망

 

  2011년 네덜란드 경제 소폭 호전에 따른 수입 증가

  - 2011년 네덜란드 경제는 1%대의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며, 투자 및 민간소비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반면, 구매력에서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임. 또한 실업률이 5% 내외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제가 호전된다 하더라도 그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따라서, 수입시장도 10% 내외 수준에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한-EU FTA의 긍정적 효과

  -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소폭 개선됨과 동시에 한-EU FTA가 하반기 발효될 예정임에 따라 FTA의 효과로 인해 우리나라의 대 네덜란드 수출은 경제상황에 비해 좀 더 긍정적인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 즉, 관세철폐로 인한 국내제품의 가격경쟁력 강화로 기존 수출상품은 시장이 확대될 것이며, 현재까지 수출이 이뤄지지 않던 신규 품목들의 수출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 자동차 및 부품, 전기전자 및 IT 제품, 섬유, 윤활유 등 일부 화학제품들의 수출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국제 경제상황 및 환율의 불확실성

  - 최근 미국, 유럽, 주요 아시아 국가 간 환율정책에 대한 갈등이 가시화되고 있고, 미국의 양적 통화 팽창, 유로권 일부 국가의 금융불안, 국제적인 부동산 침체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이러한 국제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2011년 수출시장도 크게 영향을 받을 전망

  - 특히, 원화의 유로 및 달러화에 대한 가치변화에 따라 對 네덜란드 수출도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KOTIS, 네덜란드통계청, 중앙은행, 경제기획청, KOTRA 암스테르담KBC 조사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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