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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비자, 가정용 프로젝터도 관심 가네
  • 경제·무역
  • 중국
  • 다롄무역관
  • 2011-02-01
  • 출처 : KOTRA

 

中 소비자, 가정용 프로젝터도 관심 가네

- 가격 하락 및 인지도 상승으로 수요 증가 -

-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다양하고 세분화된 제품 출시해야 -

 

 

 

□ 가정용 프로젝터 아직은 시장점유율 낮아

 

 ○ 프로젝터 가격의 지속된 하락과 소비자의 프로젝터에 대한 인지도 상승으로 중국 가정용 프로젝터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임.

 

 ○ 그동안 프로젝터는 학교 또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아직 프로젝터 시장에서 가정용 프로젝터의 시장점유율은 매우 낮음.

  - 교육용 프로젝터가 50% 이상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반면, 가정용은 3%에 불과함. 그러나 영화, 오락 등의 가정용 제품의 수요에 맞춘 기능과 품질을 선보이면서 가정용 프로젝터 판매가 점차 증가하기 시작함.

 

□ 가격 하락, 인지도 상승

 

 ○ 2010년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 출하량은 약 690만~700만 대였음. 2011년 시장규모는 800만 대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산됨. 중국의 2010년 상반기 전체 출하량은 51만6000대로 판매액은 39억8000만 위안에 달함. 이는 전년대비 각각 55.2%, 26% 증가한 수치임. 그러나 중국의 프로젝터 수요 잠재력으로 봤을 때 이 수치는 여전히 매우 작은 편이며, 시장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큼.

 

 ○ 프로젝터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가격이 낮아지고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기술이 적용된 가정용 프로젝터가 증가함.

  - 벤큐(BenQ), 뷰소닉(Viewsonic) 등이 5000위안대의 저렴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일부 저가 브랜드는 3000위안 이하의 제품도 출시함.

  - 가정용 프로젝터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하됨에 따라 더 이상 프로젝터가 특수한 제품이 아닌 일반인이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되기 시작함.

 

 ○ 가정용 프로젝터의 최신 트렌드는 ‘LED’임. 우수한 색채감과 저렴한 가격의 LED 제품은 향후 가정용 프로젝터의 수요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됨.

 

□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 브랜드

 

 ○ BenQ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BenQ(明基)는 중국 가정용 프로젝터 최고 인기상품으로 2010년 11월 브랜드 관심도는 30.6%. 엔트리급 엔터테인먼트 제품인 720p, 1080p 등이 인기를 끔.

 

 ○ OPTOMA, Newmine 등이 뒤이었으며 대부분 외국 브랜드가 순위를 차지함.

  - 관심도 2위 OPTOMA(12.8%)에 이어 Newmine, EPSON이 뒤를 이음. Newmine은 엔트리급 엔터테인먼트에 치중해 있으며, 중고급 시장에서 독보적인 엡손에 위협적인 경쟁상대로 부상함.

  - ACER는 6.6%로 5위를 차지함. 그 뒤로 SONY, 삼성, Mitsubishi, Vivitek(麗訊), Panasonic도 각각 관심도가 상승함.

 

2010년 11월 중국 가정용 프로젝터 브랜드 관심도

자료원 : 互聯網消費調硏中心(ZDC)

 

□ 시사점

 

 ○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은 수요의 다양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아 프로젝터 산업에서 간과할 수 없는 시장임.

  - 향후 시장규모 확대에 따라 단일한 품종의 가정용 프로젝터보다는 영화, 게임, TV 등 다양한 목적과 용도에 따른 세분화된 품종의 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됨. 따라서 프로젝터의 용도와 기능을 분명히 한 틈새제품으로 시장 진출을 시도해볼만 함.

 

 

자료원 : 慧聰網, 中關村在線, KOTRA 다롄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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