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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러시아 FDI 400억 달러에 달해
  • 통상·규제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0-12-31
  • 출처 : KOTRA

 

2010년 대러시아 FDI 400억 달러에 달해

- 푸틴, 외국인 직접투자 규정 완화 추진 -

 

 

 

 ○ 29일 RIA NOVOSTI지는 푸틴 총리가 28일 있었던 회의에서 2010년 러시아로의 해외직접투자 유입액이 40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 회의에서 푸틴은 ‘전략’ 부분에 대한 외국인 투자 규정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발표

 

 ○ 그는 “금융위기를 포함 현존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해외 파트너들은 러시아에서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러시아에 투자할 준비가 돼 있고, 러시아도 이에 부응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힘.

 

 ○ 그는 또한 “우리는 외국인 직접투자가 필요한데 단지 자본뿐 아니라 기술이전과 고용창출을 동반한 '똑똑한‘ 투자를 필요로 한다”고 덧붙이면서 2011년에 외국인 투자에 관한 법을 일부 개정할 계획이라고 함. 이러한 변화로 투자자들은 식품, 의약품, 은행, 천연자원 부분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예로 28일 에너지자원부 정부 관계자가 러시아의 전략적 광상(鑛床, a mineral deposit)에 대한 외국인들의 소유권 제한을 현행 10%에서 25%로 올려야 한다고 말해 변화 가능성을 예고함.

 

 ○ 푸틴은 최근 대러 투자의 대표적인 예로 12월 1일 미국의 펩시(Pepsi)사가 러시아의 대표 음료기업인 Wimm-Bill-Dann사의 지분 66%를 38억 달러에 인수하고 향후 5년 동안 기술 재정비, 생산, 시장조사, 새로운 판매전략 등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임.

 

 ○ 펩시사에 따르면, Wimm-Bill-Dann사를 인수함으로써 펩시는 연간 5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내는 러시아의 가장 큰 식품 및 음료 제조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하면서, 또한 Wimm-Bill-Dann사를 인수함으로써 펩시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20개 생산 브랜드 중 6개의 브랜드를 소유하게 되며, 러시아와 CIS 지역에서 49개의 제조회사를 소유하게 된다고 함.

 

 

자료원 : RIA NOVOSTI, KOTRA 모스크바 KBC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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