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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헤알화 가치 최근 8년간 108% 상승
  • 경제·무역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10-12-30
  • 출처 : KOTRA

 

브라질 레알화 가치 최근 8년간 108% 상승

- 수입상품 폭증, 수출기업은 어려움 겪어 -

 

 

 

□ 개요

 

 ○ 브라질 통화 레알(Real)화의 가치가 룰라 대통령 재임기간인 지난 8년간 10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남.

 

□ 세부 내용

 

 ○ 브라질 언론은 최근 에코노마티카(Economatica)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달러화에 대비 브라질 통화 레알화의 가치는 지난 8년간 약 100% 넘게 상승했다”고 보도함.

 

연도

12월 31일 환율 (단위 : 레알)

2002

3.53

2003

2.90

2004

2.65

2005

2.32

2006

2,13

2007

1.78

2008

2.33

2009

1.74

2010 (12.21 기준)

1.69

자료원 : 브라질 중앙은행

 

 ○ 국제경제조사기관 에코노마티카(Economatica)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2003년 1월 1일부터 지난 12월 21알까지 레알화 가치가 108.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달러화 대비 레알화 가치는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휩쓸고 간 2008년 24.2%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지난 8년간 줄곧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

 

 ○ 한편 올해 들어 레알화의 가치는 지난 12월 21일까지 2.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날 기록한 달러 당 1.698레알은 세계금융위기가 시작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 시사점

 

 ○ 한편 같은 기간 중남미 주요국 통화의 미 달러 대비 가치는 칠레 페소(Peso)화가 53.14%, 콜롬비아 페소화가 48.5%, 페루 솔(Sol)화가 25.2% 오른 반면 아르헨티나 페소화는 15.2%, 멕시코 페소화는 16%, 베네수엘라 볼리바르(Bolivar)화는 67.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이 같은 달러화 대비 레알화 가치 상승으로 인해 브라질은 수입상품이 나날이 폭증하는 반면, 환율로 수출기업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 일간지 Folha de São Paulo, KOTRA 상파울루 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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