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11년 인프라시장 전망

□ 개요

 ○ 인도네시아 인프라 수준과 투자규모는 아주 열악한 실정

  -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수준은 전 세계 96위로 아시아 주요 경쟁국가 중에서 최하위를 기록

  -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투자규모는 GDP의 1.69%(약 6조3000억 루피아)에 불과한 실정(중국 11%, 베트남 3.45%, 싱가포르 3.13%를 기록)

  - Standard Chartered 은행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적정 인프라 투자규모를 GDP의 5~10% 그리고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장(Sofyan Wanandi)은 10~15%로 봄.

 ○ 많은 전문가들은 2011년의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은 인프라 프로젝트에 달려있다고 인프라 향상에 큰 의미를 두고 있음.

 ○ 이에 정부는 2011년 인프라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교통과 전력을 선정함.

  - Aburizal Bakrie(Bakrie 그룹 회장과 Golkar당 당수)는 자카르타 교통 혼잡, 자카르타 공항의 열악한 시설, 시내연결도로망 도로 파손 그리고 중소도시의 전력량 부족이 대표적이라고 언급

□ 2011년 주요 프로젝트 리스트

 ○ 2010년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프로젝트 예산 펀딩은 중앙정부 47%, 지방정부 28% 그리고 PPP 25%로 구성됐음.

 ○ 이 추세는 2011년에도 크게 벗어날 전망은 아니며,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음.

  - 이중 지방정부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총 7개임.

자료원: World Economic Forum, Bataviase, Bappenas, KOTRA 자카르타 KBC 의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