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한국산 폴리에스터 강력사 덤핑 무혐의 조사 종료

- 중국산에 대해서만 반덤핑 확정관세 부과 -

☐ EU는 2010년 11월 29일 자 EU 관보(L315)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조사를 진행해 오던 한국산 폴리에스터 강력사에 대해 반덤핑 무혐의로 조사를 종결한다고 발표함(Council Implementing Regulation(EU) No 1105/2010).

 o 한국산 폴리에스터 강력사에 대해 2009년 9월 8일 반덤핑 조사가 개시됐음(EU 관보 C 213).

  - 조사대상 품목 : CN코드 5402 20 00에 속하는 폴리에스터 강력사(high tenacity yarn of polyesters)로 주로 자동차 안전벨트, 에어백 등의 생산에 사용

  - 조사대상 국가 : 중국, 한국, 대만

  - 제소자 : European Man-made Fibres Association인 국제 레이온 및 인조섬유위원회(CIRFS : International Rayon and Synthetic Fibres Committee)

☐ 유럽 주요 폴리에스터 강력사 생산업체

  - Brilen SA(스페인)

  - Performance Fibers(룩셈부르크) 및 프랑스와 독일 소재 자매회사

  - Polyester High Performance(독일)

  - Sioen(벨기에)

☐ EU에서 폴리에스터 강력사를 사용하는 주요 업체

   - Continental AG

  - Oppermann Automotive Webbing GmbH

  - Katradis Marine Ropes Industry SA

  - Mehler Texnologies GmbH

  - E. Oppermann GmbH

  - Oppermann Industrial Webbing SRO

  - Contitech Transportbandsysteme GmbH

  - Autoliv Romania SA, Brasov, Romania

  - Guth & Wolf GmbH

  - Michelin

  - Mitas AS

☐ 중국산 폴리에스터 강력사에 반덤핑 확정관세 부과

 o 이번 결정을 통해 EU는 중국산에 대해서는 2010년 12월 1일부터 아래와 같이 반덤핑 확정 관세를 부과키로 함.   

 ㅇ EU는 중국산 폴리에스터 강력사에 대해 2010년 6월 1일부터 아래와 같은 반덤핑 잠정관세를 부과해 왔음(Commission Regulation No. 478/2010),

 ㅇ 대만산도 한국산과 함께 반덤핑 잠정관세 및 확정관세 대상에서 제외됨.

자료원 : 2010년 12월 1일 자 EU 관보(L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