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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상품] 獨 태양광 대표기업, 실적부진과 부채증가로 M&A 위험
  • 트렌드
  • 독일
  • 함부르크무역관 박인성
  • 2010-11-23
  • 출처 : KOTRA

 

獨 태양광 대표기업, 실적부진과 부채증가로 M&A 위험 고조

 - 태양광 대표기업 큐셀(Q-Cells), 솔라월드(Solarworld), 코너지(Conergy)가 대상 -

 

 

 

 독일 태양광 대표기업 큐셀과 솔라월드 M &A 가능성 높아

 

  독일 태양광산업 선도기업 큐셀(Q-Cells), 솔라월드(Solarworld), 코너지(Conergy)는 실적부진과 부채증가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적대적 인수합병 위기를 맞음. 이 기업들의 더 큰 문제는 수출은 물론 내수시장에서 조차 경쟁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임.

 

2009년 세계 Top 10 태양전지(솔라셀) 생산기업

순위2009

순위

2008년

태양전지

국가

생산량 MWp

전년대비 증가율

1

2

First Solar

미국

1100.0

118.3%

2

3

Suntech Power

중국

704.0

41.5%

3

4

Sharp

일본

595.0

25.8%

4

1

Q-Cells

독일

586.0

0.8%

5

7

Yingli

중국

525.3

86.6%

6

5

JA Solar

중국

520.0

73.3%

7

6

Kyocera

일본

400.0

37.9%

8

11

Trina Solar

중국

399.0

90.0%

9

9

Sunpower

미국

397.0

67.5%

10

13

Gintech

대만

368.0

104.4%

자료원 : Photon

 

  독일 주식시장 TECDAX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큐셀은 지멘스 또는 독일 대형 전력사에, 솔라월드는 미국 퍼스트솔라에 인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세계 최대 태양전지 생산기업이었던 큐셀은 시가총액이 1년 전의 1/4 수준인 약 4억 유로로 급감.

  - 국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솔라월드는 시가총액이 약 10억 유로로 1년 전에 비해 1/2로 감소

 

  큐셀과 솔라월드 CEO는 M &A 가능성을 강력 부인하지만 주식시장의 의구심은 더욱 높아짐.

 

 독일 태양광모듈 기업 코너지 파산과 M&A 가능성 높아

 

  한 때 LG전자와 합작법인 설립이 추진됐던 코너지는 오는 성탄 전까지 채권단과 신규 대출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파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코너지와 16개 채권은행은 12월 21일까지 3억2500만 유로 규모의 신규대출에 합의해야 파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음.

 

2009년 세계 Top 10 태양광모듈 생산기업

순위

태양전지

국가

매출(2009)

Mio. Euro

생산능력 MWp

1

First Solar

미국

1500

1113

2

Suntech Power

중국

1166

675

3

Solarworld

독일

1012

310

4

Yingli

중국

762

525

5

Trina Solar

중국

614

425

6

Conergy

독일

576

110

7

Aleo Solar(Bosch)

독일

360

120

8

Centrosolar

독일

308

65

9

Solon

독일

257

132

10

REC Solar

노르웨이

218

81

자료원 : soolux

 

  코너지에는 M&A가 오히려 당면한 파산위험에서 기업을 단숨에 구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점쳐짐.

 

  독일 태양광기업이 수출과 내수시장 모두에서 안팎으로 고전하고 있어 당분간 M &A 위험은 지속될 것임.

 

 

자료원 : 獨주간지 스피겔, 포커스, KOTRA 함부르크KBC 관련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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