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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기술] 페루, 양식업 급속 성장
  • 트렌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10-09-25
  • 출처 : KOTRA

 

페루, 양식업 급속 성장

- 건강식품 소비붐으로 녹색산업으로 육성 –

 

 

 

 ㅇ 페루의 양식어종 내수 및 수출이 증가하면서 어류 양식업이 활발히 성장하고 있음.

 

 ㅇ 2007년에서 2009년까지 양식 송어 소비는 100% 증가했고, 양식 조개 수출 또한 100% 증가한 것이 그 사례임.

 

 ㅇ 페루 수산부 관계자는 페루의 양식업은 2004년 이후 연평균 14% 성장하면서 2015년에는 양식산업이 현재보다 두 배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ㅇ 페루의 2009년 양식 생산량은 4만4000톤으로, 이 중 조개 양식량이 1만6000톤에 이르렀으며(국내 양식어종 소비량 1만6000톤 중 74%는 송어 소비(1만1000톤 이상)임.) 2010년에는 양식 규모가 5만 톤에 이를 것임.

 

 ㅇ 양식어종 수출은 2009년에 1억2500만 달러에 달한 후, 2010년 8월까지의 수출액이 1억1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가장 중요한 수출상품은 대형새우인 것으로 알려졌음.

 

 ㅇ 2010년 양식어종 수출액은 1억50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며 세계경제 위기에도 다른 분야와는 달리 양식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말해 줌.

 

 ㅇ 전 세계적으로 건강식품을 많이 섭취하려는 경향이 커지면서 하얀 살을 지닌 물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이 페루 양식어종 수출 증가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음.

 

 ㅇ 2015년에는 어류 양식규모가 8만 톤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10만 톤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는 등 양식산업의 불모지였던 페루에도 한 줄기의 서광이 비치고 있음.

 

 ㅇ 칠레의 경우에는 연어, 송어를 중심으로 연간 양식 규모가 70만 톤을 넘는 등 페루보다 훨씬 더 선구자적인 위치에 있음.

 

 ㅇ 이러한 여건 호전에 따라 페루 정부는 전 세계적인 건강식품 소비붐을 활용해 양식산업을 일종의 녹색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법률을 정비하는가 하면 양식업개발계획 등 비전도 제시함.

 

 ㅇ 페루의 양식업이 성장하면서 이 분야에 투자하려는 기업도 많아져 미국 등 시장으로의 우회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외국인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 El Comercio 2010.9.24.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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