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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책] 일본, 식물공장에서 유전자 조작기술 실증실험 돌입
  • 경제·무역
  • 일본
  • 오사카무역관 김광수
  • 2011-01-19
  • 출처 : KOTRA

 

[녹색정책] 일본, 식물공장에서 유전자 조작기술 실증실험 돌입

- 낮은 비용에 안정적 원료 확보 가능 -

 

 

 

□ 일본 경제산업성, 2011년 1억 예산 투입 유전자 조작 기술 실증 연구 돌입

 

 ○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1년 예산에 1억 엔을 투입해 밀폐형 식물공장을 활용한 유전자 조작 식물 모노쯔쿠리 실증 연구 개발에 매진할 계획임.

 

 ○ 이 연구개발은 2006년도부터 매년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식물기능을 활용한 고도의 모노쯔쿠리의 기반기술 개발을 계승한 것으로 2010년도의 예산은 10억4000만 엔임. 기술개발에 대한 일련의 방침이 정해져 실증 실험에 돌입함.

 

 ○ 지금까지는 의약품 원료가 되는 유용한 성분을 딸기에서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유전자 조작기술과 연간 10회 이상이나 수확할 수 있는 양상추 등 수확량 증대 기술을 민간에 위탁해 개발해 왔음.

 

 ○ 2011년은 경제산업성이 추진하는 20개의 연구과제 가운데 1개나 2개를 실증 시험으로 이행해 5년 이내에 시장에 투입할 계획임.

 

 유전자 조작기술로 낮은 가격에 안정적 원료 확보 가능

 

 ○ 사람의 입에 들어가는 식품보다도 화장품 원료나 동물용 의약품의 상품화를 먼저 추진함.

 

 ○ 의약품 원료로 종래의 동물세포나 미생물 유래에서 한 발 나아가 인공 관리하에 유전자 조작식물도 이용해 가격을 낮춰 안정적 원료 확보를 도모한다는 것임.

 

 ○ 경제 산업성은 그동안 민간에 위탁해 의약품의 원료가 되는 유용성분인 딸기에서 효율적으로 만들어 내는 유전자 조작기술과 연간 10회 이상 수확 가능 한 양상추 등 수확량 증대 기술을 개발해 옴.

 

유전자 조작기술 딸기 재배 식물공장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 시사점

 

 ○ 인공적으로 관리하는 식물공장에서 유전자 조작기술을 이용해 의약품 원료를 생산하는 것은 첨단 기술로 평가됨.

 

 ○ 안심·안전 등의 이점이 있는 한편, 가격이 높아 아직 과제도 많은 식물공장. 식물 공장 내에서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해 원료를 생산하는 실증 실험을 함. 이에 따라 낮은 가격에 안정적인 원료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 일본공업신문, KOTRA 오사카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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