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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소싱] 호주, 광산개발 초기단계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황필구
  • 2010-11-01
  • 출처 : KOTRA

 

호주, 광산개발 초기단계

- 생산된 희토류를 중간 분쇄과정만 거쳐 수출 -

- 호주 희토류 광산 개발 가속화 -

 

 

 

□ 호주 희토류 매장량

     

 ㅇ 호주는 전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5.45%인 540만 톤 규모를 보유함.

     

 ㅇ 매장량은 많은 편이지만 호주 현지에서는 Crush Processing(분쇄과정)만 거치고 최종 상품화 단계까지의 공정은 거치지 않음.

 

    

자료원 : Australian Rare Earth

RAE : Rare Earth Oxide

     

□ 희토류 생산 현황

     

 ㅇ Lynas, Arafura Resources, Greenladn Minerals 등 3개 광물개발 업체가 희토류 채굴에 관여함.

  - 개발을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으며 생산된 제품은 분쇄과정을 거쳐 말레이시아, 중국 등으로 최종 과정을 거치기 위해 수출됨.

     

 ㅇ Lynas

  - 호주에서 가장 매장량이 풍부한 Mount Weld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에 희토류 광산 및 Concentration Plant 보유

  - 말레이시아 Kuantan에 건설 중인 Lynas Advanced Materials Plant에서 2011년 3사분기부터 최종 생산품 생산 예정

     

 ㅇ Arafura Resources

  - 노던테리토리주에서 Nolans Rare Earths, Phosphate, Uranium Project 개발을 진행 중

  - 현재 사업타당성 조사단계로 2013년부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Greenland Minerals and Energy

  - 호주가 아닌 Greenland에서 Multi-element rare earths, uranium, sodium fluoride 개발 프로젝트 진행 중

  - 2013년 착공해 2015년부터 생산 예정

     

□ 호주정부 관련 정책

     

 ㅇ 2년 전 Lynas사를 중국 업체가 인수하려고 했으나 호주 정부의 개입으로 무산된 바 있음.

 

 ㅇ 현지 광업진흥공사 등 여러 기관 확인 결과, 이 정도 수준의 기업 보호정책 외에 현재까지 특별히 호주 정부가 내놓은 관련 정책이나 대책은 없는 것으로 파악됨.

  - 이는 기본적으로 호주 정부의 기업에 대한 구속력이 약하기 때문임.

 

 ㅇ 한국의 최종 수요자가 호주에서 개발에 관여하지 않는 이상, 호주에서 생산되는 희토류는 한국 수요에 맞지 않는 중간 생산단계의 제품인 것으로 파악됨.

     

□ 호주 광산업계 인수·합병

     

 ㅇ 호주 최대의 광산업체인 Rio Tinto와 BHP Billiton 간의 Western Australia주 철광개발 공동 합작투자 합의가 2010년 10월 18일 부로 파기됐음.

  - 2009년도에 Agreement 합의까지 이뤄졌으나, 공룡기업 탄생에 대한 업계의 지속적인 반발에 의해 계획이 철회됨.

 

 ㅇ 이에 앞서 2009년 6월에는 중국 국영 광산기업인 Chinalco의 호주 대표기업 Rio Tinto의 인수 시도가 호주 국민여론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실패로 돌아간 바 있음.

 

 

# 자료작성 : 시드니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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