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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 수입대국 모로코 시장특성
  • 트렌드
  • 모로코
  • 카사블랑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11-08
  • 출처 : KOTRA

 

차(茶) 수입대국 모로코 시장특성

- 모로코, 1인당 녹차소비 세계 1위, 차(茶) 수입 세계 11위-

- 민트·설탕 등 감미료 첨가 선호 성향 -

 

 

□ 1인당 차(茶) 소비 세계 최대

 

 ○ 2007년을 기준으로 모로코는 세계11위 차(茶) 수입국으로 연간 5만5075톤, 9702만3000달러 어치를 수입

 

 ○ 모로코 사회에서 차(茶)는 개인 기호의 상등 차원을 넘어, 사교 및 접대에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오랜기간 자리매김

  - 카페, 식당, 가정에서 모로코 전통차인 ‘민트티’는 반드시 등장하는 필수식품

 

2007년 세계 차(茶) 수입량 및 수입액

                                                                                                (단위 : 톤, 천 달러)

순위

국가명

수입량

수입액

1

러시아

181,627

432,344

2

영국

157,280

307,293

3

미국

109,400

288,710

4

파키스탄

112,136

213,404

5

일본

47,341

180,119

6

사우디 아라비아

29,188

159,388

7

독일

48,408

153,696

8

캐나다

19,342

138,095

9

프랑스

17,885

129,786

10

아랍에미리트

47,881

123,887

11

모로코

55,075

97,023

12

네덜란드

30,859

90,341

13

호주

13,875

85,319

14

우크라이나

17,375

78,205

15

카자흐스탄

26,474

74,455

       자료 : FAOSTAT

 

 ○ 녹차는 민트티의 기초로 사용됨. 2005년 기준 모로코 국민 1명당 약 1kg의 녹차를 소비해 세계 1위 기록

  - 2005년 모로코의 녹차소비량은 한국의 14배 상당

 

2005년 주요 녹차소비국 천 명당 녹차소비량

                                                                                                                              (단위 : kg)

순위

국가명

천 명당 녹차소비량

1

모로코

996.5

2

일본

457.0

3

이스라엘

255.4

4

러시아

95.9

5

사우디 아라비아

73.9

6

한국

71.6

7

우크라이나

55.8

8

스위스

47.1

9

인도네시아

45.7

10

중국

43.4

                자료 : Euromonitor International

 

□ 중국산 수입 지속 증가

 

모로코, 국가별 차(茶) 수입량 및 수입액 추이 (2009년 수입액 기준)

(단위 : 톤, 달러)

순위

국가명

2008

2009

수입량

수입액

수입량

수입액

1

중국

5,693,437

7,169,705

2,227,488

3,261,520

2

독일

1,375

13,996

7,695

66,376

3

일본

850

15,821

1,296

16,887

4

인도네시아

-

-

995

6,244

5

이탈리아

557

3,222

603

3,645

6

인도

-

-

523

3,393

7

스리랑카

1,000

4,647

90

85

8

아랍에미리트

- 

-

1

7

9

일본

1,521

12,078

- 

-

10

베트남

575

5,767

- 

-

 

 총

5,699,315

7,225,236

2,238,691

3,358,158

       자료 : 모로코 외환청(Office des changes)

 

□ 잎차 선호, 설탕 및 민트 첨가 음용 특성

 

 

 ○ 대부분 모로코인은 차(茶)를 주전자에 우려서 마시므로 티백보다 잎차상품이 적합함. 티백차는 사무실 등 주전자에 차를 우릴 수 없을 경우만 이용

 

 ○ 대부분 모로코인은 차(茶)에 설탕을 첨가하고, 북부지방은 다양한 차를 혼합해 마심. 주로 민트, 녹차, 설탕을 넣고 우려마심. 모로코인이 원하는 차(茶) 향의 퀄리티는 첨가물 없이 차(茶)를 마시는 국가보다 낮을 것이라 예상됨.

 

 

□ 주요 차(茶)제품 및 가격 동향

            (단위: 달러)

제품실사

제품명

차종

원산지

용량

가격

SOUIRI

Thé Vert

녹차

중국

250g

2

EL BELLAR

Thé Vert

녹차

중국

250g

2.49

THÉ VERT

SULTAN

BAROUD

녹차

중국

250 G

2.19

MENARA

THÉ VERT

QUALITÉ

SPÉCIALE

 

녹차

중국

125g

0.88

COTTERLEY

THÉ MÛRE

오디차

프랑스

50g

3.12

COTTERLEY

CEYLAN

MAX. HAV

실론티

프랑스

50g

4.12

       ※주 : 1USD = 8.0 DH

       자료 : 모로코 유통체인 Acima       

 

□ 고관세 진입 장벽

 

○ 모로코는 차 수요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나 3kg 미만 차(茶) 경우 수입관세가 59.85%이고 그 외의 경우 녹차는 42.75%, 홍차 및 발효차는 51.30%로 상당히 높음.

 

HS Code별 모로코 차(茶) 수입관세

            (단위: %)

HS Code

품목

수입세

부가가치세

수입특별징수세

총 관세

0902.10.00.00

녹차 (3kg 미만 포장)

40

14

0.25

59.85

0902.20.00.00

녹차 (3kg 미만 포장 외)

25

14

0.25

42.75

0902.30.00.00

홍차 및 발효차

(3kg 미만 포장)

40

14

0.25

59.85

0902.40.00.00

홍차 및 발효차

(3kg 미만 포장 외)

32.50

14

0.25

51.30

       자료 : 모로코 관세청

 

□ 시사점

 

 ○ 모로코는 세계 최대 녹차소비국으로 한국시장의 약 14배에 해당함. 모로코는 고관세로 농업분야를 보호하는 바, 차(茶) 수입 또한 고관세로 진입 장벽이 있음. 하지만 모로코 차(茶)시장의 97.6%를 점유한 중국 또한 고관세에 해당하므로 우리 기업도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갖춰 모로코 차(茶)시장 진출 노력이 필요함. 또한 지속적인 시음행사를 진행해 중국산 대비 높은 퀄리티를 어필하기를 권고함.

 

 

자료원 : 모로코 외환청, 관세청, FAOSTAT, Euromonitor International 및 KOTRA 카사블랑카 KBC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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