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네덜란드 경제성장률 하락 전망, 재정위기 등 영향
  • 경제·무역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무역관 박병국
  • 2010-06-24
  • 출처 : KOTRA

 

네덜란드 경제성장률 하락 전망, 재정위기 등 영향

- 네덜란드 경제성장 하락 전망, 실업율은 소폭 개선 -

-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긴축재정 불가피 전망 -

     

 

 

□ 네덜란드 경제성장률 하락 전망, 실업률은 소폭 개선

     

 ○ 네덜란드 Central Planning Bureau(CPB)의 6월 23일 발표자료에 따르면 네덜란드 경제성장률은 지난 3월 예상치보다 소폭 낮아질 전망. 2010년 성장률은 3월에 1.5%, 2011년은 2%로 전망됐으나 6월에는 2010년 1.25%, 2011년 1.75%로 전망치가 하락. 이는 최근 그리스발 남유럽 재정위기와 이에 따른 경기침체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

     

 ○ 반면, 실업률은 3월에는 2011년에 6.5%로 전망됐으나 6월 전망치에서는 6.0%로 나타나 다소 호전되는 양상을 보임. 물가상승률은 2010년 1.5%, 2011년에는 2.0%로 각각 예측됨. 2011년 재정적자폭은 3월 예측치인 6.3%에서 크게 줄어든 4.7%로 전망함.

     

□ 주요 경제지표 전망

     

 ○ CPB는 네덜란드 최근 대내외적 경제환경을 반영해 지난 6월 23일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2010년 1.25%, 2011년 1.75%로 소폭 하향 조정. 민간소비는 2010~11년 사이 0.25% 증가. 투자(GFI)는 올해 12%가 감소, 2011년에는 1% 증가할 전망

     

 ○ 대외 교역은 2010년과 2011년에 세계 교역량이 7.5%, 5.25%씩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네덜란드의 수출입도 이 기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상품수출은 2010년 10.75%, 2011년 7.75% 증가. 상품수입은 2010년 8.5%, 2011년 6.0% 증가 예상.

 

Demand and foreign trade 지표

구분

단위

2008

2009

2010

2011

Demand and foreign trade (volume)

 

 

 

 

 

Gross domestic product

(%)

2

– 4.0

1 ¼

1 ¾

Private consumption

(%)

1.3

– 2.5

 ¼

 ¼

Public demand

(%)

2.5

3

 ¾

 ½

Gross fixed investment,

private non-residential

(%)

7.4

– 18.3

–12    

1

Exports of goods (non-energy)

(%)

1

– 9.2

10 ¾

7 ¾

of which domestically produced

(%)

– 1.6

– 11.6

6    

3 ¾

re-exports

(%)

3.6

 6.9

15    

11 ¼

Imports of goods

(%)

3.7

– 10.4

8 ½

6

Value gross domestic product (GDP)

(bln euro)

595.9

571.5

587

610

                            자료원 : CPB

     

 ○ 물가(CPI)는 2010년 1.5%, 2011년 2.0% 증가. 임금인상률은 2010년 1.0%, 2011년 1.5%, 구매력(PP/all households)은 1%내외 감소할 전망.

 

Prices, wages and purchasing power 지표

구 분

단위

2008

2009

2010

2011

Export price goods (excluding energy)

(%)

2

– 5.0

2    

0    

Price competitiveness

(%)

0

1.9

 ½

1    

Consumer prices (CPI)

(%)

2.5

1.2

1 ½

2    

Consumer prices (harmonised, HICP)

(%)

2.2

1

1 ¼

2    

Price of gross domestic product

(%)

2.7

– 0.1

1 ½

2    

Price of national expenditure

(%)

2.4

1

1 ½

2    

Contractual wages market sector

(%)

3.5

2.7

1    

1 ½

Compensation per full-time employee market sector

(%)

3.6

2

2 ¼

3    

Gross wage Jones family

(euro)

31500

32500

32500

33000

Purchasing power

(Jones, one-income household)

(%)

– 0.8

1.8

– 1 ½

– ¼

Purchasing power

(median, all households)

(%)

– 0.1

1.5

 ¾

– ¾

        자료원 : CPB

 

 ○ 실업률은 전년도 4.9%에서 지속 증가해 2010년 5.75%, 2011년에는 6.0%까지 치솟을 전망.

     

Labour market 지표

구분

단위

2008

2009

2010

2011

Population

천 명

16446

16532

16605

16665

Labour force (15-64)

천 명

7714

7752

7760

7780

Employed labour force (15-64)

천 명

7410

7373

7315

7315

Unemployment

천 명

304

379

445

465

Labour force (15-64)

(%)

1.5

0.5

0    

 ¼

Employed labour force (15-64)

(%)

2.1

– 0.5

– ¾

0    

Unemployment rate

(%)

3.9

4.9

5 ¾

6    

        자료원 : CPB

     

 ○ 시장 생산은 전년도 -5.0%에서 2010년 1.75%, 2011년 2.0% 증가, 노동생산성도 4.0%, 2.5% 각각 상승. 한편, 노동비용도 2010년 1%, 2011년 2.0% 증가 전망

 

Market sector 지표

구분

단위 

2008 

2009 

2010 

2011 

Production

(%)

2.1

– 5.0

1 ¾

2    

Labour productivity

(%)

0.9

– 2.6

4    

2 ½

Employment (labour years)

(%)

1.2

– 2.5

–2    

 ½

Price gross value added

(%)

1.4

3

1 ¼

1    

Real labour costs

(%)

2.2

– 1.0

1    

2    

Labour share in enterprise income

(level in %)

79

81

78 ½

77 ¾

Profit share (of domestic production)

(level in %)

13.2

8.5

11    

12 ¼

            자료원 : CPB

     

 ○ 정부 부문에서는 재정적자폭이 GDP대비 2010년 6.3%, 2011년 4.7%가 예상되며 정부 부채도 크게 증가해 2010년 GDP의 65.7%, 2011년에는 68.0%까지 늘어날 전망

     

General government 지표

구분

단위

2008

2009

2010

2011

General government financial balance

 (% of GDP)

0.7

– 5.4

– 6.3

– 4.7

Gross debt general government

 (% of GDP)

58.2

60.8

65.7

68

Taxes and social security contributions

 (% of GDP)

39.1

38.2

37.9

38.5

          자료원 : CPB

 

□ 시사점

     

 ○ CPB의 경제분석 자료는 지난 6월 9일 총선후, 다수 의석을 확보한 주요 정당의 당수들에게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현재 구성 중인 연합정부의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 현재 네덜란드는 재정건정성 확보가 시급한 문제로 떠올라 향후 어떤 성향의 연합정부가 구성되더라도 최우선적으로 긴축재정정책이 추진될 전망. 따라서 재정건정성이 개선되기까지는 긴축재정 정책에 따라 경제성장률 둔화, 실업률 증가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함.

     

     

자료원 : CPB(Central Planning Bureau), dutchnews.nl, nrc.nl 등 현지언론 종합, KOTRA 암스테르담 KBC 조사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네덜란드 경제성장률 하락 전망, 재정위기 등 영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