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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자산업 시장현황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5-28
  • 출처 : KOTRA

 

독일의 전자산업 시장현황

 

 

 

□ 독일 전자산업 현황

 

  독일 전자산업은 전자기술 및 전자산업협회(ZVEI)에 따르면 2008년에 종사자가 약 83만 명에 이르렀으며 매출액은 1820억 유로에 달했음. 이로써 전자산업은 종사자수로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산업분야임.(매출 순으로는 자동차산업과 기계산업 다음으로 3위)

 

  2008년 총 매출의 46%는 해외에서 창출됐음. 독일의 생산업종의 해외 총 매출의 13%가 전자산업으로 부터 생산됨.

 

□ 산업용품 분야별 현황

 

산업용품 분야별 매출규모

                            (단위 : 십억 유로)

자료원 : ZVEI

 

  자동화 : 자동화 제품은 복잡하고 에너지소비가 높은 생산업체로부터 수요가 높음. 이들 업체들은 산업자동화를 통해 생산비용을 절감하고자 함. 자동화분야는 전자산업 중에서 가장 큰 분야로 전체 생산량의 ¼을 차지함. 독일은 동 분야 세계 1위 수출국가이기도 함.

 

  에너지기술 : 자동화와 더불어 전자산업의 주요 분야에 속함. 세계 수출량에서는 중국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하기도 함. 이 분야에는 트랜지스터 등이 속하며 전기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가에서 소비가 늚. 이에 따라 수출량의 23%가 아시아국가로 나감.

 

  정보기술 : 서버, 컴퓨터 그리고 프린터기기가 속한 분야임. 개인소비자들은 이동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유지함. 이 분야의 주요 과제로는 급격한 가격하락이 남음.

 

  통신기술 : 이 분야 역시 급격한 가격하락세의 영향을 받음. 다양한 전자제품의 네트워킹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이 분야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됨.

 

 시장전망

 

  2003년의 경기침체 이후 전자산업은 독일의 성장시장 중 하나로 자리 잡았음. 2008년까지 생산량이 연간 7.5% 증가했으나 2008년 하반기에는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다시 급격한 감소세를 기록했음.

 

  전문가들은 2009년 하반기부터 다시 회복기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으며 2010년에는 다시 1%의 성장세가 기대됨. 각종 경제부양정책들은 인프라를 강화해 에너지기술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2010년에는 생산량 증가세가 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2005~10년 전자산업 생산량 변화추이

자료원 : ZVEI

 

 

자료원 : 전자산업 협회 ZVEI, 독일은행 Deutsche Bank, KOTRA 뮌헨 KBC 보유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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