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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관심 증가
  • 경제·무역
  • 도미니카공화국
  • 산토도밍고무역관 (삭제)김현희
  • 2010-04-30
  • 출처 : KOTRA

 

도미니카(공),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관심 증가

- 지자체 및 관광지 중심으로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관심 증가 -

- 폐 페트병 재활용 기기 및 불연성, 가연성 폐기물 선별기기 수출 유망 -

 

 

 

□ 도미니카(공)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 현황

 

 ○도미니카(공)은 관광산업이 GDP의 약 6.3%, 외화수입의 약 25%를 차지하며, 매년 약 4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국임. 그러나 무분별한 쓰레기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이 관광국으로서의 이미지를 손상한다는 지적이 여러 차례 제기돼 쓰레기 처리에 관한 관심이 높음.

 

  그러나 현재까지 정부 차원의 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캠페인은 거의 전무한 상태이며, 국민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 또한 매우 낮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현재 각 시청에서는 지정된 매립지에 수거된 쓰레기를 운반한 뒤 인부들이 직접 재활용 가능한 품목, 불연성 및 가연성 폐기물을 선별해낸 뒤 단순 매립하는 방법으로 쓰레기를 처리하는 상황임. 그러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실질적인 재활용 가능 품목, 불연성, 가연성 폐기물의 구분이 잘 이뤄지지 않는 실정임.

 

  또한 현지의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쓰레기 부패가 심각하고 쓰레기 매립지 인근 지역의 환경오염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짐.

 

□ 도미니카(공) 쓰레기 재활용 기기 수입 동향 및 시장 전망

 

  도미니카(공) 내 전문적인 재활용 기기 및 쓰레기 선별 기계 등의 생산은 전무하며, 현재 단순 분류기능을 갖춘 기기만이 소량 수입됨. 또한 이러한 단순 분류기기 및 쓰레기 수거 차량 또한 매우 낙후된 것으로 알려짐.

 

  그러나 최근 지자체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쓰레기 매립 관련 환경오염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아짐. 현재 중앙정부의 지원정책은 미미하나, 기업 및 지자체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향후 제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됨.

 

  현재 일부 현지기업들이 폐 페트병을 재활용하며, 향후 관련 설비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또한 전문적인 불연성, 가연성 폐기물 선별기기 및 재활용 시스템 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 KOTRA 산토도밍고KBC 자체 조사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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