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 산토도밍고의 폐기물 처리 방안

- 쓰레기 폐기를 위한 책임감 있는 새로운 회사 찾기 –

□ 도미니카(공) 산토도밍고 폐기물 현황

 ○ 북 산토도밍고 지역에 있는 쓰레기 폐기장에 하루 4500톤 이상의 쓰레기가 모임.

  - 위 수치는 북 산토도밍고, 동 산토도밍고, 서 산토도밍고, Pedero Brand, Los Alcarrizo와 산토도밍고 수도 전 지역을 합한 수치

 ○ 하루 410~425대의 트럭이 운용되고 있음.

 ○ 기존 담당 업체의 무분별한 폐기물 방치로 질병이 발생함.

폐기물 종류

(단위: %)

자료원: Periodico Diario Libre

□ 산토도밍고시, 폐기물 처리업체를 바꾸려는 이유

 ○ 기존 업체 Lajun Corporation사의 시의회와의 계약 내용 무시

 ○ 시의회가 지정한 트럭 운용시간 무시 후 변경

 ○ 시의회가 지정한 톤당 3달러를 7달러로 인상 요구

 ○ 미흡한 주변 관리로 인근지역 질병 발생

 ○ 폐기장을 둘러싼 담벼락 완공이라는 계약서 내 내용 무시

 ○ 하수 및 침출수 방치 및 이로 인한 지하수 오염문제 야기

자료원: Periodico Listin Diario

□ 폐기물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 산토도밍고 시의회는 위와 같은 문제를 야기하는 업체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업체를 모색 중임. 새롭게 내놓은 해결방안은 새로운 트럭 이동경로 발굴 및 새로운 모델(기능)의 트럭 사용, 재활용 시스템 교육

□ 시사점

 ○ 산토도밍고시는 폐기물산업에 더 효과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앞선 기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업체를 찾고 있음.

 ○ 국내 폐기물 처리 기업과 트럭 관련 기업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Periodico Listin Diario, Periodico Diario Libre, KOTRA 산토도밍고 무역관 자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