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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시장 성장세 지속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4-26
  • 출처 : KOTRA

 

독일,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시장 성장세 지속

 

 

 

 유럽의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시장

 

 ○ 시장조사기관 EITO는 세계적인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시장이 2009년에 6.6% 성장해 5780억 유로 규모를 이룰 것으로 전망함.

  - 이에 따라 모바일 통화에 따른 매출액이 4.2% 증가한 4540억 유로로 성장함.

  - 무선데이터 서비스는 무려 16% 증가한 1240억 유로 규모로 가장 높은 성장세가 예상됨.

  -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는 불황에도 새로운 콘텐츠와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감.

 

 ○ 유럽의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는 2009년에 2.4% 성장한 1445억 유로 규모의 시장을 이룰 것임.

  -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의 25%가량을 차지하는 무선 데이터 이용량의 지속적인 증가세가 한 요인으로 꼽힘.

  - 모바일을 이용한 메일 확인, 음악 다운로드 및 이미지 전송이 기본 서비스로 자리를 잡음.

  - 유럽의 무선 데이터 콘텐츠 매출액은 2009년에 8.4% 증가한 330억 유로, 모바일 통화에 따른 매출액은 0.7% 증가한 1115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유럽 무선데이터 서비스시장

(단위 : 10억 유로)

자료원 : 독일 정보통신협회 BITKOM, 시장조사기관 EITO

 

 

 ○ 영국은 2009년에 3.8% 성장한 총 264억 유로 규모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며, 이중 무선 데이터 서비스는 9.8% 증가한 71억 유로를, 모바일 통화량에 따른 매출액은 1.7% 증가해 192억 유로를 기록해 유럽에서 독일 앞에 1위 시장을 형성함.

  - 프랑스는 2009년에 2.8% 성장해 204억 유로 규모의 시장으로 3위를 기록함.

 

 독일의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시장

 

 ○ 독일이 모바일 데이터시장의 총 매출액은 2009년에 0.3% 증가한 223억 유로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EITO사에서 전망했으며, 이는 유럽시장의 평균치보다 못 미치는 성장률임.

 

 ○ 모바일과 노트북에 이용되는 무선 데이터 콘텐츠시장은 유럽과 마찬가지로 크게 성장해 2009년에 8% 증가한 55억 유로 규모로 예상됨.

  - 모바일 외에도 일명 넷북으로 불리는 미니 노트북 무선 데이터 서비스의 이용이 활성화됨.

  - 넷북은 내장된 모뎀이나 USB스틱을 이용해 무선인터넷에 접속함.

 

 ○ 그러나 유럽과는 달리 통화료 인하로 인해 1인당 모바일 통화량이 계속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2% 감소한 168억 유로로 전망치를 내놓음.

 

 

 자료원 : 독일 정보통신협회BITKOM, 시장조사기관 EITO, KOTRA 뮌헨KBC 보유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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