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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월드컵 특수 LCD TV시장 30% 성장 전망
  • 현장·인터뷰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민희정
  • 2010-04-20
  • 출처 : KOTRA

 

아르헨티나, 월드컵 특수 LCD TV시장 30% 성장 전망

- 가전유통업체, LCD TV 50개월 할부 마케팅으로 판매확대 노려 -

 

 

 

□ 현황

 

 ○ 인플레이션 지속, 무이자 할부 구매를 통한 소비 확대 추세

  - 아르헨티나는 매달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할부 구매가 인플레이션 상쇄 효과를 준다고 인식하고, 장기 할부 구매를 통한 소비를 선호함.

 

 ○ 아르헨티나 최대 가전유통업체 중 하나인 가르바리노에서는 남아공 월드컵을 100여 일 앞두고 LCD TV 제품에 대한 50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개시

  - Garbarino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 1월 들어서면서 TV 판매가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 30% 이상의 판매신장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

 

 ○ 아르헨티나 정부 디지털TV방송 무료 보급 계획

  - 아르헨티나 정부는 빈민층 가정에 디지털 TV 방송을 무료 보급 계획을 추진 중이며, 남아공 월드컵 한달 전인 5월부터 국영방송 등을 통해 디지털 TV 송신을 시작할 계획임.

 

□ 아르헨티나 LCD TV 시장 전망

 

 ○ 2010년 LCD TV 판매대수 80만대 전망

  - iProfessional 지에 따르면, 2009년 LCD TV 판매대수는 전체 TV 판매의 30%를 차지했으며, 2010년 전체 TV 판매는 150만 대로 이 중 LCD TV는 8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

  - 2009년 경기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가전제품판매 중 LCD TV 판매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 월드컵 특수를 노린 현지 가전유통업체 할부판매를 통한 LCD TV 판매 경쟁 중

  - Garbarino사에 이어 Fravega 가전유통업체에서도 50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시작으로 소비자는 50개월 무이자로 한달 평균 70페소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LCD TV판매 소비가 크게 증가

 

 ○ 고소득층 중심으로 대형 LCD TV 및 LED TV 수요 확대

  - 2009년 경제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2001년 이후 최근까지 아르헨티나 소득 증가로 인해 중산층이 증가하면서 소득 수준이 향상

  - Samsung에서는 최근 LED TV 모델을 아르헨티나 시장에 출시해 판촉 중으로 40”~55”의 가격대는 1만 페소~2만 페소임. (US$1=3.85페소)

 

□ 주요 가전브랜드업체, LCD TV 신제품 출시로 경쟁 중

 

 ○ 아르헨티나 LCD TV 주요 브랜드로는 AOC, BGH, LG, Panasonic, Philips, Samsung 이 있음.

  - 최근 이들 업체에서 11개 여 개의 신제품 모델을 출시되었으며, 판매 경쟁 시작

 

 ○ LCD TV 신제품 판매가격

 

ㅇ 브랜드 : AOC

 - 모델명 : L22W931, L42H831

 - 22”, 42”

 - 판매가격 : $2,299(22”), $5,899(42”)

 - 원산지 : 중국

ㅇ 브랜드 : BGH

 - 모델명 : Feelnology USB Series

 - 32”, 42”, 47”

 - 판매가격 : $3,599~$8,899

 - 원산지 : 아르헨티나 Tierra del Fuego

ㅇ 브랜드 : LG

 - 모델명: Scarlet(LH70)

 - 42”, 47”

 - 판매가격 : $9,199(42”), $13,999(47”)

 - 원산지 : 아르헨티나 Tierra del Fuego

ㅇ 브랜드 : LG

 - 모델명 : LH30, SL80, SL90

 - 32”, 37”, 42”, 47”

 - 판매가격 :$4,599(32”), $6,799(37”), $6,999~11,999(42”), $15,999(47”)

 - 원산지 : 아르헨티나 Tierra del Fuego

ㅇ 브랜드 : Panansonic

 - 모델명 : TC-L32X20AA, TC-L4210B

 - 32”, 42”

 - 판매가격 : $2,799(32”), $6,999(42”)

 - 원산지 : 아르헨티나 Tierra del Fuego,

브라질

ㅇ 브랜드 : Philips

 - 모델명 : LCD Full Experience 1080

 - 32”, 42”

 - 판매가격 : $4,599(32”), $7,399(42”)

 - 원산지 : 아르헨티나 Tierra del Fuego

 

 

 ○ Tierra del Fuego 특별관세지역

  - 티에라 델 푸에고 지역은 남미공동시장협약에 따라 2013년까지 무관세로 상품 수출입이 가능한 특별관세지역임.

  - 브라질 마나우스와 마찬가지로 남미공동시장 회원국으로 수출할 때는 제3국산으로 간주돼 아르헨티나 내수시장 판매를 위한 생산기지로서 역할

  - 한국 가전업체 LG 및 Samsung에서의 현지 위탁조립 생산공장을 이 지역에서 함.

 

 ○ 2009년 12월 1일 전자제품 내국세법이 통과하면서, 외국계 관련 업체들이 대부분의 전자제품 생산을 직접 아르헨티나 Tierra del Fuego 특별관세지역에서 생산 확대됨.

 

업체명

브랜드

품목

Audinac

JVC, AUDINAC

TV, 비디오카메라, 스테레오

Newsan

SANYO, AIWA, NOBLEX, PHILCO, FiSHER, PIONEER

LCD TV, CRT TV, 전자레인지, 에어컨, 비디오카메라, DVD, 스테레오 등

Radio Victoria

HITACHI, TCL, RCA

컬러 TV, 비디오, 캠코더, 오디오,

전자레인지, 에어컨

Electrofueguina Fravega

ADMIRAL

TV, 오디오, DVD, 전자레인지

Philips

PHILIPS

TV, 스테레오

Garbarino

Samsung, Coventry. Commodore

에어컨, 전자레인지, 전자부품, 핸드폰

Motorola/Brighstar

MOTOROLA, SAGEM

핸드폰

Ambassador Fueguina S.A

SHARP, KEN BROWN

TV, , DVD

BGH

LG, BGH, ALPINE, FEDDERS, Motorola

스테레오, 에어컨, 전자레인지, 핸드폰

자료원: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KBC 자체조사

 

□ 시사점

 

 ○ 아르헨티나 CRT TV시장에서 LCD TV 시장으로 전환 및 소비 확대 중

  - 아르헨티나 소비자들은 최근 신기술 제품에 대한 인식 전환이 확대되고 있어 가격인하 효과와 함께 첨단 가전제품 소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됨.

 

 ○ 남아공 월드컵 특수, 가격인하 및 할부 판매 마케팅으로 효과 확대

  - 2010년도 남아공 월드컵 특수 효과뿐 만 아니라 디지털 TV 보급, 가격인하 및 할부 판매 마케팅으로 아르헨티나 TV 시장 확대 전망

 

 

자료원 : 인터넷신문 iProfessonal.com 및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KBC 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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