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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캄보디아를 밝혀라(2)
  • 트렌드
  • 캄보디아
  • 프놈펜무역관 이형석
  • 2010-02-10
  • 출처 : KOTRA

 

기회의 땅, 캄보디아를 밝혀라(2)

- 전력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력 케이블 수요량 급증 -

- 소규모 내수시장과 전력망 개선 대규모 프로젝트를 아우르는 진출전략 필요 -

 

 

 

□ 전력 케이블시장 동향

 

 ㅇ 수요동향

  - 늘어나는 전력 사용량에 발맞춰 전력 케이블 수요량도 증가추세임.

  - 전력설비 및 전기용품을 제조하는 업체는 거의 없거나 일부품목에 한해 1~2개뿐임.

  - 전력 케이블을 제조하는 기업은 1개, 그 외 전력케이블 수요분은 전량 수입에 의존함.

  - 전력 공급망 확대를 위해 캄보디아 정부뿐만 아니라 외국 정부의 원조사업도 많이 행해짐.

  - 최근 개인 발전사업자의 발전시설 및 송전망 확충으로 전력 케이블의 수입이 증가했음.

 

 ㅇ 수입동향

  - 최근 4년간 캄보디아에 수입된 전력 케이블은 2007년 급증한 후 2008년 감소함.

  - 주요 수입국으로는 한국, 중국, 독일과 인접국인 베트남, 태국 등이 있으며 기타 국가로는 싱가포르와 홍콩이 있음.

  - 전력 케이블의 수입관세는 단위 무게당(1㎏) 35%이며, 10%의 부가세를 별도로 납부

 

 

전력 케이블 수입액 변화

 

전력 케이블 수입국 분석

 

 ㅇ 경제동향

  - 시중에 유통되는 전력 케이블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제품의 성능이나 특징은 별다른 차이가 없고 가격이 가장 큰 요소임.

  - 대단위 사업은 국제입찰로 진행되며,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자가 전력 케이블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남.

  - 입찰사업과 관련된 정보의 조기파악과 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함.

  - 수입관세율이 단위 무게(㎏)당 35%의 부가세가 10% 부과되므로 현지 생산자와의 가격경쟁이 불가피함.

 

□ 진출 확대전략

 

 ㅇ 소규모 내수시장은 저가상품, 중고 위주의 접근

  - 1인당 GDP 600달러 정도의 최빈국 캄보디아는 가격민감도가 다른 국가에 비해 아주 높음.

  - 내국인이 아닌 외국기업의 소규모 현지 수요에서도 저가상품 선호비율이 높음.

  - 현지 바이어에게 한국산 발전 및 전력 제품의 구매의향 설문조사 결과, 고가의 신제품보다 저가상품, 중고상품에 관심이 월등히 높았음.

 

 ㅇ 대규모 시장은 외국원조사업(ODA) 및 대형프로젝트 진행 관심 요망

  - 캄보디아 내 대형 프로젝트는 ODA 및 외국인 투자가 대다수임.

  - Asian Development Bank에서 주도하는 메콩강 유역 개발프로젝트, 한국 정부 주도의 EDCF 원조사업 등에서 전력망 개선 대규모 프로젝트가 예상됨.

  - 또한 외국인 투자자가 건설하는 산업공당, 신도시 개발 등에서도 발전 및 전력기자재의 대규모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

  - 대형 프로젝트의 조달 입찰참가 및 프로젝트 시행사 등과 접촉을 통해 우리 기업의 간접적 캄보디아 시장진출이 기대됨.

 

 

자료원 : 캄보디아 세관, KOTRA 프놈펜KBC 자체조사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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