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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송배전 자재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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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2-30
  • 출처 : KOTRA

 

파나마, 송배전 자재시장 전망

- 중미 전체 아우르는 송배전망 관련 다국적 대형프로젝트 추진 중 -

- 콜롬비아-파나마 간 송배전망 구축사업 예산, 4억 달러에 달할 전망 -

 

 

 

 ○ 파나마정부는 콜롬비아 등 인근국 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중미 전체를 아우르는 전력인프라 공유 프로젝트를 구상 중

  - 전력인프라 공유프로젝트(SIEPAC)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를 잇는 1788㎞에 걸친 전력인프라 표준화 프로젝트로 2014년 완공예정

  - 송전압은 230㎸로 단일화되며 주요 국가별 과테말라 282㎞, 엘살바도르 287㎞, 온두라스 270㎞, 니카라과 309㎞, 코스타리카 489㎞에 이르는 전력선 정비 및 설치가 수반될 예정

 

자료원 : SIEPAC

 

 ○ 이 전력망은 또한 전력공급의 효율적 운영을 가능케 하는 장점도 있는데, 국가별 시차가 존재하는 만큼 국별 최대 전력량을 필요로 하는 시간대가 다르므로 이러한 시간차를 이용해 중미국 전반의 잉여전력 운영 및 국가별 초과 전력수요에 대한 탄력적인 대처도 가능해질 전망

 

 ○ 특히 이번 연결을 통해 1만4000㎿에 이르는 발전능력에 비해 국내 소비량이 9000㎿ 수준에 불과한 콜롬비아의 잉여전력을 파나마를 비롯한 중미의 타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임.

  - 콜롬비아와의 연결을 위한 600㎞ 송전시설 건설을 위해 약 4억~5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됨.

 

 ○ 파나마는 이번 상호 연결프로젝트로 인해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등의 다양한 전기공급처를 확보하게 돼 더욱 안정적인 전기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한국기업 진출전략

 

 ○ 전력공급의 표준화로 인해 230㎸급 케이블 및 광복합 케이블(OPGW)의 수요가 급증할 전망

  - 특히 콜롬비아와 파나마 간 송전인프라 구축에 소요될 각종 케이블 수입 수요 급증 기대

 

 ○ 한전을 중심으로 한 송배전 관련 컨소시엄 구성도 사업 참여기회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됨.

 

         (단위 : US$ 백만)

국가 순위

2007 상반기

2008 상반기

2009 상반기

코스타리카

12.606

12.557

7.103

미국

7.911

8.942

6.338

멕시코

4.839

4.989

3.664

스페인

0.537

1.552

1.843

온두라스

3.140

3.553

1.536

이탈리아

0.002

0.002

0.822

중국

0.198

0.401

0.809

스웨텐

0.022

0.026

0.585

콜롬비아

0.556

0.274

0.571

독일

0.200

0.063

0.304

일본

0.159

0.027

0.300

베네수엘라

0.085

0.131

0.275

브라질

0.807

0.687

0.226

한국

0.032

0.357

0.199

총합

33,639

36,998

26,038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자료원 : SIEPAC, 현지 일간지 Panama America, World Trade Atlas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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