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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벨로루시・카자흐스탄 단일시장 형성 진전
  • 통상·규제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09-10-27
  • 출처 : KOTRA

 

러시아·벨로루시·카자흐스탄 단일시장 형성 진전

- 내년부터 삼국 간 거래 시 가전제품 수입관세 인하 –

 

 

 

  러시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은 유라시아경제공동체(EurAsEC) 회원국으로 관세동맹을 체결, 2010년 1월부터 가전제품 관세율 인하를 시작해 2011년 7월에 전 제품에 대해 단일 세율을 적용할 방침임. 이는 삼국 내 관세율을 폐지, 역외국가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공통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의미함.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가전제품 역내 수입 관세율은 아래와 같이 인하될 전망임.

 

품목

현행(%)

변동(%)

청소기, 믹서기, 주서기, 이발기

15

5

전자레인지

20

15

조리용 전기레인지, 오븐, 토스트기, 튀김기

15

10

드라이어, 손건조기, 다리미

15

10

DVD플레이어, 라디오 안테나

15

5

디스크

15

10

사진 필름

10

5

영화 필름

20

10

식기세척기, 에어컨, 벽걸이형 에어컨

15

폐지

  

  휴대폰, 이어폰, 마이크로폰, 녹음기, 냉장고 세탁기의 경우 현 관세율 유지

 

  러시아 전자제품 생산자협회 안톤 구시꼬프는 냉장고, 텔레비전, 세탁기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관세율은 유지하고, 생산되지 않는 제품의 세율은 인하될 것이라 언급, 러시아 정부의 관세정책기조인 자국 제조업 보호정책에는 변함이 없음을 시사함.

 

  러시아정부는 내년 1월 1일부로 역내 수입에 대해 단일 관세율을 도입하고 같은 해 7월 1일부로 삼국 공통 관세법 적용 목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관세 귀속비율 등 실무 협의가 지체되고 있어 시행여부가 불투명함.

 

 

자료원 : 관세포털사이트 www.tks.ru 10.21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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