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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인 중 누가 국가경제를 가장 낙관하나
- 경제·무역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09-10-05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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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어느 국가 국민이 국가경제를 가장 낙관하나
- 쿠웨이트·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 -
- 요르단이 가장 비관적으로 전망 -
□ 개인 재무상태(Person Financial Position) 전망
ㅇ 요르단인 중 1/3 이상(39%)이 작년 이래 개인 호주머니상태가 최악이라고 평가
- UAE에서는 가장 높은 비율인 40%가 개인 재무상태가 작년 이래 최악이라고 답변함.
ㅇ 반면, 카타르인의 35%는 작년보다 개인상태가 개선됐다고 가장 높은 긍정적 평가를 내림.
- 그 밖에 사우디아라비아(29%), 바레인(26%)이 작년보다 개인 재무상태가 개선됐다고 평가함.
ㅇ 중동 및 북아프리카 소재 14개국, 94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46%가 내년 안으로 향후 개인 재무상태가 더 좋아질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반면, 8%만이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함.
현재와 장래 개인 재무상태 개선 기대치
□ 국가경제 전망
ㅇ 요르단인의 48%가 사업여건이 향후 개선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40%는 국가경제가 1년 안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함.
ㅇ 요르단인의 31%는 1년 내 국가경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데, 이는 조사대상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임.
ㅇ 반면 쿠웨이트는 가장 낙관적인 국가로 조사됐는데, 응답자의 51%가 향후 1년 내 국가경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답변했고 UAE가 49%, 사우디아라비아가 47%, 카타르가 46%로 그 뒤를 이음.
ㅇ 요르단인과 이집트인들의 1/3 이상이 향후 고용기회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데, 이들 국가들은 응답자의 34%가 내년 고용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함.
ㅇ 이번 조사는 영국 조사 전문업체인 YouGov가 지난 8월 17일과 9월 8일에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 파기스탄 등 14개국 94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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