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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요 소비가전 분야별 현황
  • 트렌드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9-26
  • 출처 : KOTRA

 

독일, 주요 소비가전 분야별 현황

 

 

 

□ 홈네트워크 시장

 

  시장전망

  - 무선 HD기술을 이용해 고화질이미지를 무선으로 화면에 전송이 가능해졌음. 통신환경은 60㎓의 고주파권을 활용해 20m 이내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

  - 독일 홈네트워크시장은 IT, 정보통신 및 소비가전 제품의 결합으로 전체 소비가전시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봄.

  - 독일 소비자들은 2008년에 약 6억 유로를 홈네트워크 장비에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연간 80억 달러 시장이 형성된 미국과 유사한 시장성장이 전망됨.

  - 앞으로 이 기술은 새로운 무선 HDMI서비스로 발전할 것이며 올해 IFA전에서는 무선 HD 송수신기술을 접목시킨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임.

 

  하드형 저장매체, 온라인 음악 및 인터넷 라디오 : HiFi와 인터넷의 통합

  - 갈수록 HiFi 및 인터넷의 통합서비스가 당연시되고 있음. 많은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음반을 구매하고 있으며, 컴퓨터하드가 CD 저장매체를 대체함.

  - 이에 따라 홈네트워크를 통해 하드형 저장매체에 접속하거나 인터넷 라디오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

 

□ 블루레이(Blue-ray) 플레이어

 

  시장전망

  - 독일 고화질 DVD플레이어 시장은 2009년에 113% 성장해 매출이 약 9300만 유로 규모에 달할 것으로 독일 정보통신협회가 발표함.

  - 작년 포맷분쟁에서 승자로 남으며 기존 DVD플레이어를 대체하는 기술로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전년 대비 190% 증가한 약 40만 대 팔릴 것으로 예상됨.

  - 지속적인 가격하락으로 150유로부터 구매가 가능해지고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 접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함.

 

  블루레이 디스크 : 무르익은 시장, 다양한 제품의 출시

  - 블루레이 디스크는 입증된 미디어플랫폼으로 각종 영화 및 온라인 접속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

  - 현재 다양한 종류의 독립형(standalone)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시장에 나오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홈시어터 시스템에서 빠져선 안되는 기본품목으로 꼽히기도 함.

 

□ 평면TV 시장

 

  시장전망

  - 독일 정보통신협회에 따르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LCD 및 플라즈마TV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음. 2009년에는 제품의 가격하락에 따라 평면TV가 전년 대비 7.4% 증가한 총 710만 대가 팔릴 것임.

  - 평면TV의 평균가격은 820유로에서 747유로로 약 9% 하락할 전망임. 이 중 플라즈마TV의 가격은 975유로에서 934유로, LCDTV는 800에서 725유로가 될 것이라고 함.

  - 갈수록 커지는 화면, HDTV 출력 및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접목이 주요트렌드로 꼽힘. 평면TV 구매자의 95%가 고화질 제품을 고를 것이며, 이는 다시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HD 재생이 가능한 셋톱박스와 하드형 저장기기의 구매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조사됐음.

  - 2010년 겨울 올림픽부터 공영방송에서 HD로 화면을 전송할 예정이므로 이 트렌드는 갈수록 가속화될 전망임.

  - TV기기는 앞으로도 전체 가전제품업계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소비전자시장에서 주요품목의 입지를 재확인할 것임.

 

  LCDTV : 소비에너지 감소, 고화질 출력

  - 최신 LED기술을 적용해 소비에너지가 낮고 선명한 화질은 물론 갈수록 얇아지는 몸체를 앞세운 LCDTV 제품이 2009년에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됨.

  - 업계 선두 제조업체들은 자연스러우면서 선명한 화면흐름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임.

  - 전문가들은 기존 플라즈마 및 LCD TV를 대체할 기술들은 아직 몇 년 후에야 실질적인 시장성을 갖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올해 IFA전에 양상형 제품들을 미리 볼 수 있을 것이며, 특히 화면비율 21:9의 시네마스코프형 TV가 주목의 대상이 될 전망임.

 

  IPTV : TV로 인터넷서비스 이용 및 입체화면 재생

  - 2008년 말에 53만6000명이 IPTV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2007년의 18만 명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음.

  - 최신 TV제품들은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해 유투브 비디오 재생, 온라인 사진관리사이트 Picasa 이용, 기상정보, 실시간 뉴스, 스포츠 속보 및 증권정보를 거실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

  - 제조업체들은 스탠다드형 브라우저 혹은 특수 위젯 등의 여러 기술을 이용한 간편한 인터넷 활용을 도모함.

  - 입체화면의 상용화까지는 앞으로 몇 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관련 산업은 벌써 전체 인프라의 교체작업에 착수했으며, 업계 전반에 걸친 스탠다드화 프로젝트 시행에 따라 블루레이 디스크를 3D 입체미디어의 미래형 저장매체로 꼽고 있음.

 

 

자료원 : 소비가전산업협회(GFU), 독일 연방 정보통신협회(BITKOM), KOTRA 뮌헨KBC 자체조사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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