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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APEC] 건설공사, 당초 일정대로 진행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09-05-13
  • 출처 : KOTRA

 

[2012 APEC] 건설공사, 당초 일정대로 진행

- 예산은 15% 삭감 -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 APEC 회의 준비를 위한 각종 건설사업이 당초 일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세르게이 다르킨 연해주 주지사가 푸틴 총리에게 보고

 

  국제회의장, 프레스센터, 해상교량건설 등 각종 시설물은 착공됐거나 설계가 진행 중인 상태이며, 전체 준비일정에 맞춰 이뤄지는 상태임.

 

  APEC 회의 시설들은 회의 후 신규 설립되는 극동연방대학교 캠퍼스로 활용하게 되는데 현대식 호텔과 각종 인프라 시설이 건설되면서 블라디보스토크의 사회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최근 이고르 슈발로브 제1부총리와 세르게이 스테파신 감사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APEC 준비사업의 진행경과를 점검하고 갔는데 건설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확신하고 돌아갔다고 함.

 

  세르게이 스테파신 감사원장은 블라디보스토크 방문결과를 푸틴 총리에게 보고하면서 APEC 시설물이 2012년 회의에 맞춰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고 함. 또한 예산절감 노력도 기울여 상당 정도 예산을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

 

  다르킨 주지사에 따르면 2012 APEC 프로젝트 준비 예산은 당초 예산 2800억 루블(약 87억 달러)에서 15% 가량 삭감될 예정인데 모든 건설사업에 다 적용됨. 전체 예산 중 2020억 루블이 연방예산에서 충당되며, 지자체예산에서 200억 루블이 충당될 예정임.

 

  2012년 블라디보스토크 APEC 회의까지는 2년 6개월 남겨놓은 상태이며, 현재 국제회의장 등 주요시설 설계작업이 진행되고 있음. 시공사는 공개입찰 없이 Crocus사로 선정, 발표됐으며 고속도로 및 발전소 건설, 해상교량 건설, 공항 현대화, 상·하수도 건설, 푸슈킨 급수원 개발, 가정 쓰레기소각장 건설 등 각종 건설사업이 진행 중임. 반면 정부예산 이 외의 민간투자로 진행되는 건설사업의 진전은 크게 보이지 않음.

 

 

자료원 : PrimaMedia 5월12일자 등 블라디보스토크KB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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