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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위기 극복위해 올 예산 1100억 달러 책정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09-03-31
  • 출처 : KOTRA

러시아, 경제위기 극복위해 2009년 예산 1100억 달러 책정

- 외환보유고 약 880억 달러 감소 전망 –

 

 

 

 ○ 러시아 정부가 계속되는 경제위기 타개를 위해 2009년도에 GDP의 9.1%인 1100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3월 25일 러시아 재무부는 밝힘.

 

  연방예산에서 위기극복 프로그램에 배정한 금액이 475억 달러이며, 134억 달러는 정부 대출 및 지급보증을 통해 252억 달러는 조세 인센티브를 통해 지출할 계획임.

 

  러시아 중앙은행은 금융부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148억 달러를 준비할 것이며, 연방 준비기금 중 76억 달러가 후순위 대출을 통해 분배될 예정임.

 

  러시아 정부의 외환보유고는 2008년 러시아의 외환보유고는 1310억 달러가 줄었으며, 2009년에 약 880억 달러 감소를 예상함. 이 중 순자본유출은 830억 달러를 예상함.

 

 ○ 이와 관련 정부는 경제위기극복 프로그램 우선순위 7가지도 발표를 함.

 

     1. 시민들의 사회보장제도 지원(실업자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계층 지원 포함)

2. 경제의 산업·기술 경쟁력 유지 및 향상

3. 국내시장 활성화(수입 대체제품 및 러시아 제품에 특혜도입 등)

4. 2020년 러시아 장기발전 계획 중 위기극복을 위한 장기발전 우선조치 시행

5. 비즈니스를 촉진을 위한 행정장벽 제거(부정부패 방지, 중소기업 발전 포함)

6. 금융시스템 지원(은행, 금융시장 및 금융기관 등)

7. 좀 더 정확한 전망 제공을 위한 국내 거시경제 정책 시행(2009년 인플레이션 타깃 13~14% 등)

 

 

자료원 : RIA Novosti 3.25 , KBC 종합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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